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남녀 임금 격차를 얘기해 많은 박수를 받았던 패트리샤 아퀘트, 유엔 위민(UN Women)을 통해 ‘히포쉬(HeForShe)’캠페인을 시작하며 똑부러지는 연설을 했던 엠마 왓슨 등이 대표적이다. ‘히포쉬’는 세상의 절반인 남성들이 페미니즘에 참여할 것을 호소하는 캠페인이다. 반듯한 이미지의 이들과 달리 코미디 배우 에이미 슈머는 ‘대놓고...
여성의 날은 지난 1908년 열악한 노동환경에 방치돼 있는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 이날 영국배우 엠마 왓슨의 페이스북 글귀가 화제를 모아. 엠마 왓슨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데이트 때 내가 저녁식사를 고르면, 그날 비용은 내가 계산한다”는 글을 올려. 앞서 엠마 왓슨은 UN. 여성 인권신장 캠페인 ‘히포쉬(HeForShe)’의 최연소 친선대사로 나서기도.
엠마 왓슨은 3일(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UN 여성 인권 신장 캠페인 ‘히포쉬(HeForShe)’ 대담회를 홍보했다.
엠마 왓슨은 런던 시간으로 오는 8일(일) 오후 5시 런던에서 열리는 ‘히포쉬’ 대담회 참석 신청 링크를 연결하고 직접 영상을 통해 청중으로 참가해 달라고 부탁했다. 런던에 있지 않더라도 대담회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