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정우 주연의 ‘히말라야’가 연초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하며 누적 관객 수 650만명을 돌파했다.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확장판 최초로 100만 고지를 넘었다.
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5일 8만61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55만4115명으로 개봉 21일 만에 650만 고지를...
황정민, 정우 주연의 영화 ‘히말라야’가 병신년 새해에도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3일 하루 동안 28만807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히말라야’는 새해 첫 날인 1일 55만2001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2일에는 40만2589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새해 첫 주말...
황정민, 정우 주연의 영화 ‘히말라야’가 신작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굳게 지켰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30일 하루 동안 24만201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83만4421명으로 500만 고지를 목전에 뒀다.
이날 개봉한 유승호, 고아라 주연의...
‘내부자들’은 30일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당시 ‘히말라야’의 강력한 라이벌로 예상되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와 ‘대호’는 각각 5위(9.5%, 475명)와 6위(7.7%, 385명)에 그쳤다. 현재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260만, ‘대호’는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다.
‘히말라야’에 이어 전 세계 흥행 열풍을 기록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6만5527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누적 관객 수 262만9428명을 동원했다.
이어 ‘몬스터 호텔2’가 6만3219명으로 3위, ‘대호’가 4만2684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대호’는 이날 누적 관객 수 150만명을 돌파했다.
‘내부자들’은 4만544명의 관객을...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는 인물인데 라미란은 여성 산악인으로서의 딜레마와 현실적인 모습을 잘 소화해내 호평을 얻었다.
그런가 하면 라미란은 ‘히말라야’의 경쟁작 ‘대호’에서 깜짝 등장하며 ‘다작 여왕’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라미란은 최근 ‘국제시장’, ‘워킹 걸’, ‘미쓰 와이프’ 등에 출연하는 등 그야말로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박스오피스 1, 2위를 달리고 있는 한국영화 ‘히말라야’와 ‘대호’ 역시 각각 120억원, 170억원이 투입된 대작이다. ‘히말라야’는 에베레스트 등 세계의 지붕을 표현하기 위해 네팔, 몽블랑 등 현지 로케이션을 감행했고, 8000m 정상에 있는 듯한 CG를 병행해야 했다.
‘대호’ 역시 극의 주인공이 된 지리산 호랑이를 표현하기 위해 CG에 올인했다. 현재 두...
평일에도 20만에 육박하는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고 있는 ‘히말라야’는 이변이 없는 한 오늘(23일) 2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2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9만4366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26만4770명을 돌파했다. ‘대호’는 6만4978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7만765명.
‘내부자들’은 4만1274명으로 누적 관객 수 654만1994명을...
영화계 관계자는 “‘히말라야’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쌍끌이 흥행이 당분간 박스오피스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며 한미 대표작의 승부에 관심을 보였다.
‘대호’는 이날 18만5050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55만6860명을 기록했고, ‘내부자들’은 8만3126으로 637만1749명을 돌파해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또 주말 가족 관객을 겨냥한...
영화 ‘히말라야’가 ‘대호’와의 정면승부에서 먼저 웃었다.
17일 영진휘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16일 하루 동안 20만317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날 개봉한 ‘히말라야’는 줄곧 1위를 달리던 ‘내부자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판도를 바꿨고, 동일 개봉한 ‘대호’를 제치고 1위를 선점했다.
‘대호’는...
여파 등으로 고전을 하다가 여름 들어 ‘암살’ ‘베테랑’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일으켰다. 이후 ‘사도’ ‘검은 사제들’‘내부자들’이 관객의 호응에 힘입어 500만 관객을 넘기며 한국영화 흥행 바람일 이어갔다.
하반기 최대 기대작 ‘히말라야’와 ‘대호’가 16일 개봉돼 한국영화의 흥행은 연말과 연초에도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히말라야'는 엄홍길 대장의 휴먼원정대를 스크린으로 옮긴 산악 영화다.
이어 '스타워즈'의 7번째 에피소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예매율 27.8%로 2위를 차지했고, 지리산의 산군 대호와 인간의 대결을 그린 최민식 주연의 '대호'는 예매율 15.5%로 3위에 올랐다.
'내부자들'은 예매율 6%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컴퓨터 왕국 대모험'은...
'대호', 전문가 평점으로 '히말라야' 제압…"네티즌 평점과 다르네"
한국 영화 '대호'와 '히말라야'가 12월 극장가에서 격돌했다. 16일 나란히 개봉한 '대호'와 '히말라야'를 두고 많은 수치가 이 둘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네이버영화 네티즌 평점에서 앞선 건 '히말라야'다. 이날 기준 '히말라야'는 9.81점을 기록, 9.67점의 '대호'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이외에도 최민식은 '명량'의 러닝개런티로만 4억원 이상의 수익금을 정산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식이 출연하는 영화 '대호'는 일제 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와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대호'는 황정민 주연의 '히말라야'와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와 12월 극장가 흥행 1위를 두고 경쟁한다.
그 뒤를 2위 ‘히말라야’(14.7%, 735명)와 3위 ‘대호(11.0%, 550명)가 바싹 추격하고 있다. 둘 다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2위를 차지한 ‘히말라야’는 에베레스트를 등정하다 조난 당한 대원의 시신을 찾기 위해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이야기로, 감동 실화에 바탕을 둔 영화답게 전 연령별로 고른 기대 분포(20대 13.4%, 30대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