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조혜련이 '복면가왕'의 얼음공주로 밝혀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논란이 된 조혜련의 히라가나 송이 시선을 모은다.
조혜련은 지난 2011년 1월 ‘조혜련의 필살 일본어 첫걸음’이라는 책을 펴냈다. 이 책에서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쉽게 배우기 위한 노래를 ‘독도는 우리땅’ 멜로디로 영상을 만든 것이 논란이 됐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조혜련은...
이날 조혜련은 “이혼은 내 탓”이라며 “나는 한 남자의 아내로 부족한 사람”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런가하면 히라가나송으로 말실수 논란에 휩싸이며 일본 활동을 중단했던 당시 상황을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월요일 예능프로그램 경쟁에서는 KBS2 ‘안녕하세요’가 9.6%로 선두를 차지했으며 MBC ‘놀러와’는 4.1%로 여전한 약세를 보였다.
특히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노래로 ‘히라가나 송’을 만들었던 것에 대해서는 “내 생각이 너무나 짧았다. 노래를 통해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사실을 좀 더 쉽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히며 “신중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고 일본에 진출했던 것에 대해 후회한 것은 물론 나 자신에게도 실망했다”라고 덧붙였다.
조혜련은 당시의...
조혜련은 최근 '독도는 우리땅'을 개사한 일본어 교육용 '히라가나 송'을 제작, 배포해 물의를 빚었다. 논란이 커지자 조혜련 측은 출판사와 합의해 폐기를 공식 발표하고 사과했다.
문제는 이번 일본과 관련된 국민적 정서 충돌 및 논란이 처음이 아니라는 데 있다.
조혜련은 지난 2009년에도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기미가요를 듣고 박수를 쳐 국내 방송을 통해...
23일 조혜련 소속사는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개사해 '히라가나송'으로 제작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소속사 측은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개사해 만든 일본어 교육 교재용 노래 '히라가나송' 동영상을 모두 폐기키로 결정했다"면서 "논란을 일으켜서 죄송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출판사 측의 제안이었지만 교재용 동영상을...
조혜련은 지난 1월 발간한 ‘조혜련의 필살 일본어 첫걸음’에서 일본 문자인 히라가나를 교육하기 위해 ‘독도는 우리땅’ 멜로디에 히라가나를 붙여 ‘히라가나송’을 제작했다.
조혜련이 교육자료로 활용한 노래의 멜로디는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독도는 우리땅’이다. 일본어 교육을 이 노래로 사용했다는 점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