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플러스 채권 혼합은 한국과 중국 공모주에 동시에 투자하는 국내 최초 펀드다. 미국 배당 우선주 주식도 낮은 변동성에 안정적인 배당을 지급하는 것을 테마로 올해 1월 국내에 처음 출시됐다.
흥국자산운용은 올 1월 해외투자를 전담하는 ‘글로벌 솔루션팀’을 신설하고 운용인력을 7명으로 키워 관련 부문에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제로인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해외 펀드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역은 남미신흥국주식(14.89%), 유럽신흥국주식(5.54%) 등 주로 신흥국펀드들의 성과가 돋보였다. 지난해 상반기 질주하던 중국펀드와 헬스케어펀드 등은 낙폭이 뚜렷한 모습을 보였다. 실제 동 기간 중국주식(-13.63%), 일본주식(-18.06%), 헬스케어섹터(-16.37%)는 상반기 부진의 늪을...
한편 국내에 외에 중국 공모주에 투자하는 펀드에서는 대부분 자금이 유출됐다. 중국 정부가 IPO를 중단하고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평가절하하는 등 악재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하이중국본토공모주플러스(주혼-재간접)A’와 ‘흥국차이나플러스1(H)(채권혼합)A’에서는 각각 303억1400만원, 179억8600만원이 유출됐다. 그에 비해 수익률은 대부분 –1% 내외로...
국내 주요 중국 공모주 펀드들인 ‘흥국차이나플러스증권자투자신탁’, ‘한국투자중국본토공모주증권투자신탁’, ‘동부차이나플러스알파증권투자신탁’, ‘대신중국본토중소형주알파증권자투자신탁’, ‘KTB중국플러스찬스증권투자신탁’ 등의 유출규모를 합산하면 총 64억5600만원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국내 투자자들이 중국 IPO투자를 통해 큰...
다만 퇴직연금형으로 출시된 ‘흥국 퇴직연금 차이나플러스 펀드’에 대해서는 퇴직연금 가입자들의 은퇴자금 마련 니즈에 부응하고자 추가 가입기회를 열어둘 예정이다.
흥국자산운용 최고마케팅책임자(CMO) 김재성 상무는 “저금리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며 “ 향후 RQFII 한도를 활용해 중국 본토에...
흥국 차이나플러스증권은 AA등급 이상의 중국채권을 기본 수익으로 하고, 중국 본토주식 및 국내와 중국 기업공개(IPO)시장에 참여해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중국투자 혼합형펀드다.
상품의 출시 배경은 초저금리 시대 투자대안으로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전략과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으로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는 중국 투자를 기본으로 삼는다.
이...
하나대투증권은 펀드 하나로 중국본토 채권, 주식뿐만 아니라 공모주에도 투자해 중국자본시장 포트폴리오 투자가 가능한 '흥국차이나플러스 채권혼합펀드'를 업계 최초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펀드는 중국 본토 우량채권과 공모주(IPO) 및 주식에 분산 투자한다. 국내 채권보다 금리가 높은 중국 우량 채권에 펀드 자산의 60% 수준을 투자하여 안정적인...
펀드별로는 'Tomorrow장기우량채권K-1 ClassA' 펀드가 주간 0.41%(연환산 21.56%)의 수익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Tops적립식채권1' 펀드와 '흥국플렉스채권1' 펀드가 각각 0.27%(연환산 14.13%), 0.26%(연환산 13.53%)의 수익률로 뒤를 이었다.
주식형펀드는 주식투자 비중이 70%를 초과하는 성장형 펀드는 지난 한주간 1.66%의 수익을 기록, 이 기간 코스피지수의 상승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