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재적, 현인원, 불참인원을 수식으로 적어 둔 칠판이 찍혀 있다.
흔한 이과생들의 장난 2탄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계산해보다가 포기” “흔한 이과생들의 장난, 1탄도 2탄도 ‘흔한’ 이과생 맞아? OTL” “흔한 이과생들의 장난 1탄 하던 학생이 선생님 돼서 흔한 이과생들의 장난 2탄 만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호두 파이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 파이 중간에 원주율을 나타내는 수학 기호인 '파이'가 그려져 눈길을 끈다.
흔한 이과생들의 장난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과생만 가능한 장난" "정말 난 파이만 보임" "수학책 펼칠 기세" "그렇다면 파이는 N분의 1로" "빵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