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크리스탈생명과학 자회사 편입
휴온스는 완제 의약품 제조 및 판매 기업인 크리스탈생명과학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CG인바이츠로부터 크리스탈생명과학 지분 100%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자회사 편입을 통해 휴온스는 고형제 등 신규 제품 생산능력(CAPA)를 확보하고 제조 효율화에 나설 계획이다. 또 그룹사 간...
회사 관계자는 “국소마취제는 미국에서 10년 이상 공급 부족인 품목”이라며 “현지법인 휴온스USA를 통해 협업하고 있다. 미국 1위 의약품 유통업체와 손잡고 현지 시장에 진출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휴메딕스는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가 활약했다. 중국 필러 시장 성장에 이어 브라질 등 남미 지역의 필러 수출도 급증했다. 올해 9월 러시아...
현지 법인 휴온스USA와의 협업을 통해 신규 FDA ANDA 품목인 2% 리도카인 마취제의 미국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캐나다 1% 리도카인(바이알, 앰플) 수출, 신규 사업 발굴 등으로 북미 시장 공략에 집중할 예정이다.
제2공장 점안제 라인의 본격 가동 준비도 한창이다. 휴온스는 국내 점안제 생산 대표 기업으로 이번 생산라인 확장을 통해 생산능력이 기존 3.5억 관에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중에선 유한양행과 대웅제약, 동아에스티, 휴온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아리바이오, 웰트 등 20곳이 보스턴 CIC에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곳에 입주한 류은주 동아에스티 미국 지사장은 6일(현지시간) “투자를 받거나 협업을 할 때 신뢰가 있어야 하는데, 일차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있어야지 전혀 모르는...
사업 첫 해인 지난해 선정된 10개 사 중 올해 입주 기간을 연장한 △보로노이 △아리바이오 △웰트 △유한USA △일동제약 △제너로스 △휴온스USA 등을 포함해 C&D 인큐베이션 센터 입주기업은 총 20개사로 확대된다.
입주 기업은 미국 진출을 희망하거나 이미 미국에 진출한 국내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으로 사업성 및 시장성, 경영능력, 입주적정성 등에 대한...
휴온스는 미국 법인 휴온스USA를 통해 미국 의약품 유통기업 맥케슨(McKesson)과 국소마취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공급 계약을 체결한 품목은 '1% 리도카인염산염주사제 5mL 바이알'로 2020년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제네릭 품목허가(ANDA)를 취득한 제품이다. 초도 물량의 첫 선적은 8월 이뤄질 예정이다.
휴온스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한국 주사제에...
행사에 참여한 △유한USA △한미약품 △대웅제약 △스탠다임 △브이에스팜텍 △바이오녹스 △삼일제약 △웰트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아리바이오 △휴온스USA △라이플렉스사이언스 등 12개사는 향후 비전 및 파이프라인 등에 대해 소개했다.
원 회장은 10일 워싱턴DC로 이동해 미국헬스케어유통연합(HDA) 페리 엘 프라이 최고경영책임자(COO) 등 집행부와...
2020년 4월 세운 '휴온스USA'에 이은 두 번째 해외법인이다.
일본은 전 세계 의약품 시장 4위, 건강기능식품 2위를 차지하는 대규모 시장이다. 휴온스JAPAN은 현지에서 의약품은 물론 에스테틱,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 휴온스그룹의 중심 포트폴리오에 대한 본격적인 유통과 판매에 나선다. 또한,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도입·수출도 추진할 예정이다.
윤 회장은...
회사 관계자는 “블러썸엠앤씨가 신규 자회사로 편입하고, 휴온스바이오파마와 휴온스내츄럴, 휴온스메디컬(의료기기), 휴온스USA 등도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신임 대표를 선임하는 등 재정비를 마쳐 2분기부터 성장 곡선이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발표한 휴온스글로벌 주도의 코로나19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Sputnik V)’ 위탁 생산...
휴온스글로벌이 미국 법인 ‘휴온스USA’의 신임 법인장에 최재명 대표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최재명 대표는 SK(구, 유공) 홍콩지사와 홍콩합작법인에서 재무부문장으로 근무했고, 바이오벤처 이즈텍(ISTECH)의 미국법인과 루미노젠에서 대표를 역임했다.
이후 일본과 대만의 레이저 전문 기업, 일본 광학 전문 기업 시그마코키(SIGMAKOKI)에서 해외사업을...
휴온스랩,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 착수
휴온스랩은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해 팬젠과 세포주 및 생산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팬젠이 개발 중인 골다공증 및 암환자 골소실 치료용 항체 치료제 프롤리아의 바이오시밀러 '데노수맙(Denosumab)' 생산을 위한 세포주와 배양 및 정제 공정 기술을 이전받아 본격 개발에 착수한다....
휴온스는 17일 휴온스USA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시의 ‘코로나19 백신 주사기’ 공급업체로 선정돼 1차 물량의 납품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휴온스가 공급하는 코로나19 백신 주사기는 국내 신아양행의 최소잔여형(LDS, Low Dead Space) 안전 주사기로,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USA를 통해 현지에 납품된다. 규모는 이번달 내 230만, 4월 이후 월 350만개...
휴온스USA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시의 ‘코로나19 백신 주사기’ 공급 업체로 선정돼 1차 물량 납품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휴온스가 공급하는 코로나19 백신 주사기는 국내 업체인 신아양행의 최소잔여형(LDS, Low Dead Space) 안전 주사기로, 휴온스그룹의 미국 법인 휴온스USA를 통해 현지에 납품된다.
휴온스USA는 워싱턴주 병원협회(WSHA)의 요청을 받아 국산...
미국 법인 ‘휴온스USA’를 통한 방역용품 수출도 꾸준한 매출 발생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휴온스 자회사인 휴온스내츄럴과 휴온스네이처도 성장을 이어갔다. 휴온스에 따르면 휴온스내츄럴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75% 증가한 157억원, 연간 영업이익은 11억원을 기록했다. 휴온스네이처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304억원, 영업이익은 28% 증가한 21억원이었다....
아울러 미국 법인 ‘휴온스USA’를 통해 미국 워싱턴 주정부에 방역 용품 수출도 이어졌다.
휴메딕스는 에스테틱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세와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업에서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휴메딕스는 2020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986억 원, 영업이익도 25% 성장한 166억 원을 기록했다.
감염예방 및...
해외 사업에서는 미국 법인 휴온스USA를 통해 워싱턴 주정부에 방역용품 수출이 이어지고 있고,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한 ‘1% 리도카인염산염주사제(바이알)’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수출길에 오르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휴온스의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휴온스내츄럴과 휴온스네이처도 신제품 출시,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OEM∙ODM 사업 등을...
한컴헬스케어는 ‘휴온스글로벌USA’ 및 ‘휴온스글로벌USA’의 현지 파트너사인 ‘E6 에쿼티’와 미국 워싱턴 주정부 및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KF94 마스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휴온스글로벌USA는 한국 휴온스글로벌의 미주법인이며, E6 에쿼티는 미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PPE를 전문으로 납품하는 기업이다.
한컴헬스케어는 앞서 지난 7~8월 동안...
미국 법인 '휴온스 USA'를 통해 코로나19 방역용품을 수출한 효과를 톡톡히 봤다. 휴온스는 보건용 마스크, 손 소독제, 의료용 가운 등을 워싱턴 주정부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50억 원에서 올해 상반기 78억 원으로 수출액이 늘어난 일동제약은 항암제, 항생제, 원료의약품과 함께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화장품이 선전했다.
보령제약은 고혈압 복합제...
신설 자회사인 휴온스USA를 통해 워싱턴 주정부에 수출하고 있는 방역용품도 코로나19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며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전 그룹사 차원에서 연구·개발(R&D) 및 사업 제휴, 신규 사업 확대 등 다각적으로 그룹의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모멘텀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