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이번에 공개한 차량용 디스플레이 3종은 롤러블, 플렉서블, 폴더블 등 다양한 폼팩터를 구현하는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돼 있다.
‘민&맥스 디스플레이’는 계기판, 중앙정보디스플레이(CID), 보조석디스플레이(CDD) 등 3개의 화면이 하나로 통합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디스플레이가 L자 구조로 구부러져 사용자가 상황과 용도에 따라 넓은 면과...
연구진이 개발한 ‘VR 휴먼팩터 기반 VR 멀미 분석 및 모니터링 도구’는 사용자로부터 생체신호 정보를 얻어 인공지능으로 VR 멀미를 예측하는 학습 엔진 SW다. 즉, 개인별 VR 멀미 유발 유형을 바이오마커 패턴 관찰로 분석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개인 휴대형 생체신호 장비와 연동되어 심리ㆍ정신 분석을 위한 SW로 헬스케어 분야에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ETRI는 사용자 500명 이상으로부터 실험 데이터를 얻어 기계학습을 적용, VR 요소들과 VR 멀미 간 상관성을 도출하는 ‘VR 휴먼팩터 기반 VR 멀미 분석 및 모니터링 도구’ 기술을 개발했다. 사용자로부터 생체신호 정보를 얻어 인공지능으로 VR 멀미를 예측하는 소프트웨어다. 개인별 특성이 반영된 체험 데이터를 대규모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
본 기술은...
구체적인 개발 작업은 휴먼팩터(human factor)를 기반으로 산업공학 전공자들이 맡지만, 역사학자, 언어학자들은 버튼의 개수와 위치, 동작 LED의 위치와 색상, 표기 방법, 장소별 조명의 색온도, 사용설명서 제작까지 모든 부분에 관여하고 있다는 것.
반면, 우리나라 기업의 인문학 바람은 인력 배치의 효율과 편의성을 우선하고 있다. 물론 국내 산업구조는 제조업을...
한국은 3D-TV, 눈 안전성의 휴먼팩터, 클라우드기반 3D게임 등 다양한 3D 응용분야의 IP-표준 연계 전략을 발표했다.
기표원은 3D의료 분야의 경우 모든넷, 조선대병원 등 중소기업들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종 메디컬 3D모델 융합기술의 국제표준화기구(IEEE) 국제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 ‘3D휴먼팩터’와 ‘3D의료’ 표준화 작업반을...
우리나라는 지난해 ‘3D휴먼팩터’WG(의장 이상훈 연세대교수)을 신설한데 연이어 이번 ‘3D메디컬’WG의 신설로 IEEE 표준협회 내에서 우리나라가 3D융합산업의 국제표준화를 선도해 나갈 발판을 마련했다. 아울러 향후 특허 등 IP(지적재산권) 연계형 표준화를 통해 의료선진국을 지향하는 우리나라의 의료산업 선진화에 한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5개 세션으로는 △3D MPEG △3D 디스플레이 △3D 휴먼팩터 △3D 의료·교육 응용서비스 △3D 영화 등이 있다.
기표원은 포럼 이후 3D 웅합산업 분야에 IP와 연계된 우수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촉진하는 특허연계 표준전략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3D 핵심특허의 클러스터 조사 분석으로 성공적인 특허풀 형성이 가능한 복강경 수술로봇 등 3D 의료 서비스 산업의...
3D산업분야 핵심기술인 휴먼팩터의 국제표준화를 주도하기 위한 정부의 행보가 시작됐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14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전기전자분야 사실상표준화기구(IEEE-SA)’의 첫 번째 3D WG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의 IEEE-SA 관계자를 비롯해 일본의 미쯔비시, 소니와 중국의 하우웨이...
최 위원장은 "3D 방송이 활성화되기 위해 3D 콘텐츠 제작 확대가 중요하며 휴먼팩터 등을 고려해 제작ㆍ연출이 이뤄지면 우리도 충분히 경쟁력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세계시장으르 이끌고 갈 수 있다는데 공감한다"며 "방통위가 3D 방송기술개발, 표준화에 대한 지원외에도 3D 전문인력 양성과 3D 장비의 국산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