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그동안 꾸준히 가능성을 모색해 온 중국 라이프웨어 시장 진출을 위한 물꼬를 텄다.
SK텔레콤은 31일 중국 선전의 센토사호텔에서 ‘에어 커스텀(愛康森德)’사와 휴대용 공기 측정 제품인 ‘UO에어큐브’ 수출에 대한 계약을 맺고 3년 동안 총 5만대를 중국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올해 상하이에서 열린 MWC는 물론 실내환경 관련 국
SK텔레콤은 언제 어디서든 공기오염도를 측정하고, 공기오염도가 심할 경우 앱을 통해 대응방안을 알려주는 휴대용 공기측정기 ‘에어 큐브’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15초에 1번씩 자동으로 공기의 질을 5단계로 나눠 측정하며, 오염도가 심한 수준을 의미하는 4단계를 넘어가면 경고음이 울린다. 오염도 측정 반경은 5m이내다.
예를 들어 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