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이상형 강동원
씨스타 효린이 배우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뿐만 아니라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카라의 구하라도 배우 강동원이 이상형이다. 거부할 수 없는 전국민의 연인 강동원의 매력이 다시 한번 화제다.
강동원의 매력은 딱 잡아 말할 수 없다. 효린은 방송에서 “난 항상 강동원씨다, 온리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는 지난 7월 SBS...
이외에도 배우 김아중과 장나라, 박지윤 또한 강동원을 이상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효린 이상형을 접한 네티즌은 “효린 이상형, 치열하다”,“효린 이상형, 강동원은 좋겠다”,“효린 이상형, 강동원 매력이 뭐지”,“효린 이상형, 수지와 구하라도 강동원이라니 헉”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효린 이상형 강동원
효린이 이상형으로 강동원을 꼽았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솔로음반을 발표한 효린과의 인터뷰가 전격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데뷔 후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적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진짜 한 번도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효린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항상 강동원 씨 온리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효린은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특히 다솜은 "국방의 의무를 다 하느라고 고생이 많으신데요. 이제훈씨 제대하시면 한 번 뵀으면 좋겠어요. 수지가 한 번 만나게 해준다고 했다"고 말해 좌중의 시선이 쏠렸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솜 이상형이 이제훈? 선남선녀 잘어울려~" "수지가 오작교 역할 하겠네..그전에 위문공연...
강동원은 이날 카라의 한승연, 시크릿의 효성 등 많은 여자 아이돌이 사랑하는 스타 7위에 올랐다.
효린 또한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꼽은 가운데, 실물 사이즈의 강동원 판넬을 껴안으며 유난히 좋아했다.
효린은 이상형을 강동원으로 꼽은 라이벌들에게 “언제부터 강동원 오빠를 좋아하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난 정말 태초부터 좋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