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출신 타오(황쯔타오)가 중국 가수 쉬이양과 또다시 열애설에 휘말렸다.
지난 1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뉴스 등은 최근 타오가 쉬이양과 함께 자신의 어머니를 만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타오와 어머니는 쉬이양과 함께 식사했고, 타오는 어머니 앞에서도 쉬이양에게 음식을 떠주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식사를 마친 타오
그룹 엑소 전 멤버 타오와 중국인 듀오 테이스티의 친분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테이스티는 지난달 웨이보에 "황쯔타오 개인 콘서트가 잘 끝났어요! 최고야"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오는 테이스티 멤버 대룡·소룡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들은 한국 소속사와 분쟁을 빚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그룹 엑소 전 멤버 타오가 민폐 행동으로 눈총을 받은 가운데, 그의 중국 솔로 앨범 곡 가사도 논란이 일고 있다.
타오는 7월 23일 ‘황쯔타오’라는 이름으로 미니앨범 ‘T.A.O’를 발매했다. 당시 타오는 자신의 웨이보에 “하고 싶은 말을 가사에 기록했다. 나를 도와준 주변의 모든 분께 감사하다. 이 순간 우리 모두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글을
‘아이돌 사관학교’로 불리며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로 꼽히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가 연이은 멤버들의 탈퇴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동방신기를 시작으로 슈퍼주니어, 엑소, 소녀시대, 에프엑스까지 멤버의 탈퇴를 겪어왔다.
최고의 아이돌이었던 동방신기는 2009년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3인의 멤버가 팀을 떠났다. 3명의 멤버들은 당
그룹 엑소의 타오 탈퇴설에 무게가 실릴 만한 웨이보 글이 게재돼 주목을 받고 있다.
타오는 11일 중국 현지에 1인 위크숍 ‘황쯔타오 공작실’을 설립해 공식 웨이보 활동을 시작했다.
타오는 이 날 웨이보에 “안녕하세요! 여기는 황쯔타오 공식 공작실입니다. 오늘 이후 황쯔타오의 소식과 일상은 이곳에 업데이트됩니다. 인증 작업이 진행 중이니 여러분의 팔
엑소 타오의 부친이 아들의 팀 탈퇴를 요구했다고 밝힌 가운데,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대화로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다.
SM은 23일 “타오, 타오 아버지와 최근 중국 활동에 대해 다양하게 논의해온 과정에서 이런 글이 게시된 것이 안타깝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오 아버지와 대화를 통해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타오의 부친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