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지금까지 홍보 부문을 이끌어 온 황지나 부사장은 이달 30일부로 퇴임한다. 황 부사장은 2012년 GM에 입사한 뒤 9년간 한국 내 홍보부문을 총괄하며 한국 사업장의 중요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황 부사장은 2017년부터 한국 내 여성 리더를 양성하고 다양성을 추구하는 여성가족부 산하의 비영리 단체 위민인 이노베이션(Women in Innovation) 회장직도...
한마음재단은 16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시저 톨레도 (Cesar Toledo) 한국지엠 영업ㆍ서비스ㆍ마케팅 부문 부사장과 △황지나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신정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 △2019 미스코리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파크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저 톨레도 부사장은 “지난 2005년 한마음재단이 설립된 이래 올해까지 총 627대의 차량을...
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은 “쉐보레 브랜드는 가장 안전한 차를 공급하는 것을 넘어서서 일상생활의 교통안전까지 책임지는 안전한 자동차 문화 조성의 리더를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해질 수 있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 이라 밝혔다.
한국지엠 황지나 부사장은 "쉐보레는 미래 차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토 사이언스 캠프가 미래 차 산업을 이끌 꿈나무들에게 자동차 과학의 원리를 배우고 이해할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초등학교 6학년생 100명이 참가했다.
캠프에서는 자동차 자율주행의...
한국지엠재단은 12일 부평구청에서 황지나 재단 사무총장, 정명환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구 34개 지역 아동 센터에 냉방비 1700만 원을 전달했다.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불볕더위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인천시와 함께 지역 아동 센터에 냉방비 지원을 위한 모금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한국지엠은 이에 동참하고자...
“000 상무입니다. 오늘까지 일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퇴근 무렵, 짧은 문자 한 통에 화들짝 놀랐습니다. 놀란 마음에 서둘러 통화버튼을 눌렀지만, 그는 통화 연결음 너머로 몸을 낮게 감췄습니다.
얼마 뒤 어렵사리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는 “신호등 꺼진 교차로 한가운데 서 있는 느낌”이라며 쓴웃음을 억지로 삼켰습니다.
30년 가까이...
황지나 한국지엠 홍보부문 부사장은 “2017년에 처음으로 서울안전한마당에 참여한 결과 쉐보레의 사각사각 캠페인에 대한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쉐보레 사각사각 캠페인 부스에서 체험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용...
이 자리에는 황지나 사무총장, 손미향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한국지엠 사회 봉사단이 참석했다.
한국지엠 재단이 전달한 후원금은 한국해비타트가 무주택 차상위가정 12세대에 제공할 천안 지역의 주택 2동의 주방 싱크대 및 가구 공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한국지엠 사회봉사단은 해비타트가 추진하는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에...
황지나 한국지엠 홍보부문 부사장은 “쉐보레 브랜드는 가장 안전한 차를 공급하는 것을 넘어서서 일상 생활의 교통안전까지 책임지는 안전한 자동차 문화 조성의 리더를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해질 수 있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지나 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쉐보레의 철학은 가장 안전한 차를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쉐보레 브랜드는 앞으로도 차량 안전뿐 아니라 교통안전문화 조성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쉐보레는 교통안전 체험교실을 시작으로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올해 말까지 어린이...
한국지엠은 5일 인천 계양구에 자리한 '이지지역아동센터'에서 황지나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 박은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 계층 아동들의 코딩 교육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교육 현장을 참관했다.
한국지엠은 지난 5월 이후 결코 포기하기 않는 쉐보레 브랜드의 도전정신을 보여주기 위해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한국지엠 재단은 이날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기아대책 사옥에서 황지나 재단사무총장,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고 지역 사회 상생과 동반 성장을 약속했다.
이번 차량지원은 쉐보레 1000대가 팔릴 때마다 1대씩을 지역 사회에 기부하는 ‘쉐보레 네버 기브...
황지나 사무총장은 “한국지엠재단은 2005년 재단 설립 이래 작년까지 전국적으로 총 525대의 차량을 기증했다”며 “이번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우리 이웃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차량기증 사업은 공모에서부터 심사, 전달까지 협력기관인 초록우산, 기아대책, 공동모금회와 함께 투명한...
황지나 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한마음재단은 지난 12년간 500대 이상의 차량을 전국 복지기관 등에 기증해왔다”며 “차량 지원이 선수의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지원된 차량은 각종 훈련 장비를 가지고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두 국가대표 선수의 훈련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캠프 첫날에는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황지나 한국지엠 홍보부문 부사장, 박문수 오토사이언스캠프 교장 등이 참석해 캠프 개회식을 진행했다.
황 부사장은 “쉐보레는 미래 자동차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요즘 각광받고 있는 STEM(Science‧Technology‧Engineering‧Mathematics) 분야의 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황지나 한국지엠 홍보부문 부사장은 “볼트EV 는 압도적인 주행거리와 더불어 경쾌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감,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고루 갖추고 한국 고객들을 찾게 됐다”며 “내년 본격적인 국내 도입 물량 확대에 앞서 제품 가치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팀 모두 추가 충전 없이 주어진...
이날 행사는 올해 WIN 창립 10주년을 맞는 해인데다 지난 2월 황지나 한국GM 부사장이 WIN 2대 회장으로 선임된 이후 첫 공식 행사로 단체의 운영방향을 제시하고 그간 소회를 밝히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황 회장은 “지난 10년을 손병옥 1대 회장께서 잘 이끌어 주셨다. 많은 장애물을 극복하고 변화를 지속하면서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했다....
황지나 한국지엠 부사장과 코디네이터 외에 총 4개의 서브 팀으로 구성, 현재 각 부문에서 선발된 1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부문에서 커뮤니케이션 창구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지엠여성위원회는 여성 인력의 공정한 인사 평가와 승진 및 능력 개발 기회 제공, 일과 생활의 균형 실현, 남성 인력의 인식 변화를 통한 근무 환경 개선을 우선과제로 삼고...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주어진 업무에서 성과를 내는 것입니다.”
황지나 한국지엠 부사장의 단호한 조언이다. 여성들에게는 대기업 공채 시험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던 1980년대 초반 직장 생활을 시작해 무려 30여 년간 홍보 전문가로 글로벌 기업에서 활동해온 황지나 부사장은 여성이기 때문에 받는 차별에 집중하기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