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적된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특화하여 관련 분야에서 최고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윤구 동인 대표변호사는 “동인은 지법 부장판사 및 고법판사를 역임하고 법원에서 오랜 기간 보건의료 관련 재판을 담당했던 임혜진 변호사와 함께 헬스케어를 포함한 보건의료 분야에서 한층 강화된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황윤구(사법연수원 19기) 법무법인(유한) 동인 경영 총괄 대표 변호사는 20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타워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도덕성이 검증된 로펌들과 합병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공개했다.
법무법인(유) 동인은 2004년 설립 이래 10년 만에 변호사 100명 이상 규모로 커져 짧은 기간 급성장한 경험을 갖춘 법인이다. 이후 다시 10년이 경과한...
올해 4월 말 새로 선출된 황윤구(사법연수원 19기) 법무법인(유한) 동인 경영 총괄 대표 변호사는 20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타워 사무실에서 진행한 본지와 인터뷰 내내 고도화하는 동인의 전담팀 제도에 관한 설명에 상당 부분을 할애했다.
최근 출범한 경찰팀은 검찰 수사관을 지낸 신동협(변호사시험 5회) 변호사와 경찰 출신 박기두(변시 2회)‧곽재현...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황윤구 수석부장판사)는 한국일보 법정관리인인 고낙현씨 등이 계열사인 코리아타임스를 상대로 낸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결정문에 따르면 한국일보사는 장재구 전 회장이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된 이후인 지난 7월 말 코리아타임스 이사회에 새로운 이사 4명을 선임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황윤구 수석부장판사)는 화상경마장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마사회 직원과 고객들의 경마장 출입을 막는 등 영업을 방해하면 마사회 측에 1회당 5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12일 결정했다.
재판부는 해당 주민 9명 본인뿐만 아니라 이들 주민이 다른 사람을 시켜 영업 방해행위를 할 때에도 1회당 50만원을 지급하도록 했다.
마사회는 지난 7월 1일...
서울서부지법 민사21부(황윤구 수석부장판사)는 15일 열린 마지막 심문기일에서 "가처분 인용 여부를 당장 결정하기보다는 양측이 냉각기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며 "피신청인들은 10월 말까지 영업을 방해하지 말고 마사회 측이 경마장을 시범운영할 수 있도록 하라"고 밝혔다.
화해권고 결정은 분쟁 당사자들 간에 합의가 되지 않을 때...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1부(황윤구 부장판사)는 29일 "조씨는 박씨에게 빌려준 돈에 대한 담보로 그림을 받은 만큼 점유가 정당하다고 주장하지만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그림이 담보라는 점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박씨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반대로 조씨가 박씨를 상대로 낸 대여금 소송은 `박씨가 20억원을 빌린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