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는 한국당의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나경원 원내대표의 여성혐오 발언과 황교안 대표의 GP(전방 감시초소)발언, 김현아 대변인의 문 대통령 '한센병' 발언 등 이른바 막말 논란이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또한 또 강효상 의원의 한미정상 간 통화내용 유출, 경제·민생의 어려움 속에 장기간 이어졌던 장외투쟁 등도 지지율 하락의 원인 중...
리얼미터는 한국당의 지지율 하락에 대해 “강효상 의원의 ‘한미정상 통화 내용’ 유출 논란, ‘박근혜·최순실 녹음파일’ 논란, 황교안 대표의 ‘군·정부 입장 달라야’ 전방 GP 발언 논란 등 각종 논란이 확산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의당은 지지율이 1.3%P 내린 6.3%로 집계됐다. 진보층과 호남 등 민주당이 강세를 보인...
민주당은 또 회의에서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지난 23일 육군 3사단 내 GP(감시초소)를 방문해 '군과 정부의 입장은 달라야 한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방의 제1원칙은 문민통제인 만큼 자신의 발언이 얼마나 큰 문제인지 숙고하고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며 "황교안 대표는 용납할 수...
반면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다. 여야 4당은 이날 일제히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내용을 담은 논평을 냈지만, 한국당은 논평을 내지 않고 침묵했다.
황 대표는 봉하마을 대신 군 부대로 향했다. 민주진영 정권의 대북정책 기조와 대비되는 메시지를 강조하는 일정을 택한 것이다. 황 대표는 강원도 철원 군부대 GP(감시초소) 철거 현장을 방문해...
국방부는 4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국민과 함께하는 튼튼한 국방’을 슬로건으로 이같은 내용의 2017년 업무보고를 했다.
국방부는 △병사들이 군 생활을 하며 실제로 어느 정도의 비용을 쓰는 지 △실제로 병사로 군에 복무하면서 미 복무자에 비해 어느 정도의 경제적 손해가 있는지 △금전적 보상 외에 제도적인 차원에서 범정부적인 대책이...
관련 규정에 따르면 황교안 국무총리의 올해 연봉은 1억6436만원으로 작년 총리 연봉 1억5896만원보다 약 570만원 인상된다.
부총리와 감사원장은 1억2435만원, 장관과 장관급에 준하는 공무원은 1억2086만원, 인사혁신처장·법제처장·국가보훈처장·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억1912만원을 받는다. 차관과 차관급에 준하는 공무원은 1억1738만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