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에는 최중경 한미협회 회장과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박성택 산업부 제1차관, 제임스 킴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권석준 성균관대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교수, 루카스 베드나르스키 ‘배터리 전쟁’ 저자, 서정건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등 국내외 첨단산업 전문가 및 연구원, 기업인 등 120여 명이...
생산과 함께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혁신적인 소재와 공정 기술 개발 등에 집중할 방침이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글로벌 선도 기업인 PPES의 차세대 배터리 프로젝트에 양극재를 공급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LG화학의 차별화된 제품 및 공정 기술과 공급망 경쟁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글로벌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산 주얼리 브랜드는 최근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제품을 출시하며 매출 반등을 꾀하고 있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실험실에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다이아몬드를 말한다. 성분, 굴절률, 경도 등 물리·화학적 특성이 천연 다이아몬드와 같지만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해 인기다.
제이에스티나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사용한 프리미엄...
인스코비의 자회사 아피메즈는 국내 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국 상장 승인 직후 빠르게 연내 3상에 돌입하고 주력 제품인 아피톡신의 단일제품 매출을 2027년 100억 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롯데정밀화학은 7.64% 내린 4만3550원을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롯데정밀화학이 3분기 영업이익 204억 원으로 컨센서스 243억 원을 하회할 것이라고...
카톤, 제품설명서, 3차 포장박스의 경우 국제산림관리협의회(FCS) 인증 제품을 사용하고, 라벨은 화학 잉크 대신 콩기름 잉크를 사용해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강화했다.
일동제약도 지난달 청주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해 환경 문제 해결 동참과 ESG 경영 확대에 나섰다.
청주공장은 올해 초 ‘2024년 충북 청주 스마트그린산단 촉진 사업’ 대상 시설로...
생산 제품 등을 판매한다. 특히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 86곳이 온라인 장터에 참여해 한우 세트, 과일 등 상품 120여 종을 판매한다.
LG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ㆍ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에 나섰다.
LG그룹은 협력사 납품 대금 9500억 원을 평소보다 보름 정도 앞당겨 지급했다. 납품 대금 조기 지급에는 LG전자, LG이노텍, LG화학...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가운데 석탄및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이 내린 영향을 받았다. 농림수산품은 전월대비 0.8% 하락했다. 공산품은 석탄및석유제품(-8.4%), 화학제품(-2.2%) 등이 내리며 전월대비 2.6% 하락했다.
한편, 지난달 교역조건은 개선세를 이어갔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91.94로 전년동월대비 0.5% 상승했다. 수출가격(전년동월대비 3.1%)이 수입가격(2....
화학 업계에서 벤치마킹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세계경제포럼(WEF)이 선정하는 ‘등대 공장’ 인증을 추진할 방침이다. 등대 공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도입해 제조업 혁신을 이끄는 공장을 가리킨다.
김성민 GS칼텍스 생산본부장(각자대표 부사장)은 "최근 2조7000억 원을 투자해 에틸렌을 생산하는 MFC(Mixed Feed Cracker)를 가동하며 차별화된 제품과...
기업
화학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전자재료 전문기업
전해액과 첨가제 수직계열화 이룬 기업
2027년 연 매출액 1조3000억 원 도전
김주형 그로쓰리서치 연구원
◇주성엔지니어링
실적에 대한 문제는 없다
실적에 대한 기대 vs 부정적 투자심리
3분기도 긍정적인 실적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
◇경동도시가스
울산과 양산의 도시가스 공급 사업자...
특히 물리적 위험에 따른 재무적 영향의 경우, (주)LG 및 2개 주요 종속회사(LG씨엔에스, 디앤오)와 3개 주요 관계회사(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의 글로벌 전체 법인 중 37개 법인을 분석 대상으로 선정했다. 물리적 리스크 발생 시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되는 매출액, 직원 수, 면적을 고려했다.
올해도 기후 변화에 따른 시나리오 분석을 진행 중이다. LG는...
금속제품(5.7→4.1%), 섬유·의복(6.2→5.6%)을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업종별로 △식음료·담배 5.5→6.0% △석유·화학 2.5→4.1% △운송장비 6.8→7.6% 등이 상승했다.
비제조업의 업종별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전기가스가 작년 2분기 0.9%에서 올해 2분기 3.2%로 상승한 것을 제외하고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건설업은 작년 2분기 3.3%에서 올해 3.0%로...
대웅제약은 대웅바이오, 서울대학교, 한국화학연구원 등 최고 전문기관들과 협업해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완제품 개발 및 임상약 생산·허가를, 대웅바이오는 원료 합성법 개발 및 GMP 생산, 서울대학교는 물질 개발, 한국화학연구원은 생체 외(in vitro), 생체 내(In vivo) 효력 및 독성시험을 담당한다.
김관영 대웅제약 제제기술센터장은 “여러...
윤 연구원은 “올해 3분기 LG화학 영업이익이 4827억 원으로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기초소재는 환율 하락, 폴리염화비닐(PVC)·폴리올레핀엘라스토머(POE) 등 일부 제품 스프레드 감소, 수요 둔화에 따른 판매량 감소에 다시 적자 전환해 –91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했다.
그는 “생명과학은 2분기 인식됐던 희귀비만 치료제 라이선스 아웃에 따른...
규제샌드박스는 혁신기술 기반 제품·서비스의 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일정 기간 규제를 유예하거나 면제하는 제도다.
경과원은 2019년부터 신산업 분야 규제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규제샌드박스 전문 컨설팅 및 실증지원 등을 통해 규제해소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4월에는 AI, 모빌리티, 친환경 및 바이오비료 등의 분야에서 6개 기업을 선정해...
LG화학은 1993년 수입제품 대체를 위해 국내 최초의 저신장증 치료제 유트로핀을 출시했다. 이후 액상, 펜 방식 등으로 제품의 제형을 다각화하며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혀왔으며 지난해에는 가장 많이 쓰이는 펜 제형 제품의 생산공정 내재화에 3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공급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센코는 국내 유일의 전기화학식 가스센서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국내는 물론 해외 55개국 이상에 가스감지기 및 관련 장비를 수출하고 있다. 최근 국제인증을 획득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적극적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중국과 미국 시장 확대를 위해 인증 및 주요 고객사 제품 평가 등을 전개해 가고 있다.
하승철 센코 대표이사는 “어려운...
예금취급기관 전체 기준으로 제조업의 용도별 대출을 보면 운저자금은 2조7000억 원, 시설자금은 4조1000억 원 각각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화학·의료용제품과 제1차금속의 대출 증가액이 각각 1조1000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자·컴퓨터·영상음향·통신 8000억 원, 기타기계·장비 7000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전에 제품을 개발하는 우리 스스로를 먼저 설득하고, 진정성 있는 노력을 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콜마를 비롯해 독일 화학기업 에보닉(EVONIK)과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 디에스엠(DSM), 화이트바이오 연구기업 GS칼텍스 등이 참석해 각사가 개발 중인 친환경 원료 기술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화장품 업계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친환경 원료...
합성·정제는 OLED 패널 제조의 필수 공정으로 유기 화학 분야의 고도화된 장치 산업이다. 또한, 최적화된 연구인력, 특수 제조설비 확보, 고도의 품질 관리 능력이 필요하므로 신규 사업자가 진입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다.
OLED는 선명한 화질 구현뿐만 아니라 뛰어난 전력 효율성까지 갖추고 있어 중소형 IT 제품은 물론 최근 전장용 디스플레이 시장까지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