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엠앤씨는 최근 유일산업의 퍼프와 스펀지 등 화장품 부자재 사업 및 관련 자산 일체를 양수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달 경기 성남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유일산업의 화장품 부자재 사업 일체 등을 43억 원에 양수하기로 한 바 있다. 양수기준일은 8월 1일이다.
유일산업은 루비셀 소재 퍼프와 스펀지 제조를 주력으로 하는 인천 소재 기업으로...
국제 추세인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위해 원료·부자재 R&D 지원, 인천공항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에 ‘K특화 풀필먼트’도 설치해 물류를 돕는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27년까지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액을 100억 달러까지 키우겠다는 목표다. 수출 중소기업 업체 수는 지난해 8000여 개에서 2027년 1만 개로 늘릴 계획이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날 “한류를...
이 회사는 이달 16일 유일산업의 화장품 부자재 사업(퍼프, 스펀지) 일체와 자산, 부채 등 영업 전부를 43억 원에 양수하기로 했다. 화장품 부자재 사업 확대 및 역량 집중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목적으로, 코스메틱 사업부 영업 확장 및 매출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국내 화장품 관련 시장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소기업 수출액은 지난해 4분기 오름세로...
공공기관 TTA 인증 도입과 함께 동사의 M/S 확대로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함
2Q24 Preview: 안정적인 실적 성장 지속 전망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코스맥스
1Q24 Review: K뷰티가 이끌고, C뷰티가 밀고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17.9% 상회
중국 화장품 산업은 회복 중
목표주가를 11.1% 상향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디어유
지연이...
올해는 현지 고객사를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 원료 및 부자재 기업, 투자사 등 인도네시아 화장품 산업 주요 관계자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코스맥스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인도네시아 R&I센터 내 신설한 향료랩을 소개했다. 특히, 현장에서 인도네시아 MZ세대 취향과 페르소나 무드에 맞춰 선보인 8가지 퍼퓸 키트가 고객사들의 높은 관심을...
휴온스그룹의 화장품 부자재 전문기업 휴엠앤씨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북한 이탈주민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북한이탈주민 일자리 박람회는 북한 이탈주민의 취업을 지원하고, 기업의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박람회로, 각 기업별 채용 정보 안내와 현장 면접 등이 이뤄졌다. 2014년 이후 9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탈북민 일자리...
CMO 사업에서는 신규 바이알 주사제와 전문의약품 수주가 증가했고 화장품 홈쇼핑 판매 확대도 실적 신장에 기여했다. 4분기에는 필러의 러시아 품목허가로 수출국가를 확대하는 동시에 전문의약품 및 점안제 CMO 수주 증가로 실적 순항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헬스케어 부자재 전문 기업 휴엠앤씨는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26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으로...
휴온스그룹의 화장품 부자재 전문 기업 휴엠앤씨는 2023년 1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11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84%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8억3000만 원으로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휴엠앤씨는 의료용 유리용기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호실적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글라스 부문은 앰플, 바이알 등 의료용 유리용기의 매출...
화장솜은 색조 화장품의 매출과 직결되는 부자재다. 이 때문에 색조 화장품의 매출을 보면 휴엠앤씨 실적을 예상할 수 있다.
색조 화장품은 지난달 30일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면서 빠르게 팔려나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일까지 2주간 색조 화장품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20% 증가했다. 지난달 20일은 방역 당국이 실내 마스크 해제...
코스메리나는 탈모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를 잘라내는 ‘siRNA’를 탑재한 기능성 화장품이다.
바이오니아는 완제품 OEM(주문자상품부착생산) 업체와 계약, 상표 등록 및 부자재 디자인 등도 마친 상태로, 3월까지는 초도 물량을 생산하고,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 입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는 언론과의...
기존의 주력 사업인 화장품 부자재 사업에 휴베나의 의약품 부자재 사업을 더해 사업 영역과 타깃 시장을 확대하면서 매출 증대와 수익성 개선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지난해 10월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유지 결정을 받아 거래가 재개된 바 있으며, 지난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36억 원, 영업이익 1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273%, 5876...
스티로폼, 냉매 등 저온 유지를 위한 필수 부자재가 들지 않아 경제적이다.
hy는 현재 20여 개 업체와 사업 제휴를 완료했다. 취급 품목은 구독형 면도기부터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다양하다. 신용카드와 진단키트, 커피 원두도 배송 중이다. 지자체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 대상 물품 전달사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우 hy배송사업팀장은 “프레딧...
휴엠앤씨는 메이크업 스펀지, 퍼프 등 화장품 소품을 생산, 제조, 수출하는 화장품 부자재 전문기업이다. 니트릴 고무(NBR) 소재 제품을 자체적으로 배합, 생산할 수 있는 원스톱 생산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화장품 소품 관련 110여 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거래재개 결정은 휴엠앤씨의 실적개선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휴엠앤씨는...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펌텍코리아가 국내 화장품 부자재(용기) 생산업체 톱2 상장사로, 국내 대형 브랜드사의 매출 비중이 높고 중국 향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 국내 거리두기 완화 수혜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 중”이라며 “내수의 경우, 올해 2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대형 럭셔리 브랜드 향이 15%, 기타 대형 브랜드 향이 58%”라고 설명했다.
정...
올해 ESG경영 성과와 비전을 담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으며, 혈액투석액 폐용기를 장난감, 화장품 용기로 만드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을 추진하는 등 친환경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경영시스템 인증(ISO14001)을 취득하고, 복막투석액 ‘페리퓨어’의 고무 재질 부자재를 재활용이 가능한 부자재로 변경하기도...
휴엠앤씨는 이번 합병을 통해 기존의 주력 사업인 화장품 부자재 사업에 휴베나의 의약품 부자재 사업을 더해 화장품, 제약, 의료를 아우르는 헬스케어 토탈 부자재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사업 영역과 타깃 시장을 대폭 확대하면서 매출 증대와 수익성 개선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또한, 통합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7월에는 화장품 부자재 전문기업 휴엠앤씨가 휴베나를 흡수합병해 헬스케어 토탈 부자재 사업으로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건기식의 경우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휴온스가 2002년 출시한 여성 갱년기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누적 매출 640억 원을 돌파, 경쟁이 치열한 유산균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 잡았다. 메노락토는 올해 1분기에만 95억 원의...
합병 후 휴엠앤씨는 김준철 대표이사 체제에서 기존 화장품 부자재 사업에 휴베나의 의약품 부자재 사업을 더해 헬스케어 토탈 부자재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사업 영역 확장과 더불어 통합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경영 효율화와 영업·마케팅 강화를 추진해 시장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는 구상이다.
휴엠앤씨 관계자는 “휴엠앤씨의...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회사 코스맥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United Nations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UNGC는 세계 경제의 지속가능 발전을 목적으로 유엔(UN) 산하에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자발적 기업 시민 이니셔티브다. 지난 2000년 발족 이래 160개국 1만 7000여 개 기업과...
휴온스글로벌이 화장품 부자재 전문 기업 '블러썸엠앤씨'를 인수한다.
휴온스글로벌이 ‘블러썸엠앤씨’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인수 총액은 580억원이고,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은 이 중 제3자 배정 유상증자(380억 원)와 회사채 발행(200억 원)에 나선다.
앞서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은 18일 블러썸엠앤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 외부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