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형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 Alpha-C는 공중화장실 칸에 고정 설치돼 열 감지 원리를 통해 24시간 실시간으로 불법촬영 카메라를 탐지하는 방식이다. 공중화장실의 열 환경 데이터를 파악하고, 위장·은닉된 불법촬영 카메라 등 모든 유형의 설치형 카메라에 대응할 수 있다.
현재 Alpha-C는 대학교·기업·단체 등 공중화장실에 꾸준히 도입되고 있다. 정부기관과...
화장실의 배수구를 비롯해 싱크대, 베란다 등 집안 곳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취의 근원지를 정밀 냄새 진단기로 측정해 찾아내고 이를 직접 제작한 ‘웅이트랩’ 시공으로 차단한다. 트랩을 개발한 김정식 웅이아저씨 전무는 “창업 초반엔 타사 트랩을 사용해 시공을 진행했지만,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트랩은 성능이 많이 떨어지고 3개월만 돼도 금이 간 것을...
공사는 수하물 처리시설(BHS) 등 공항 주요시설을 포함해 기도실, 수유실, 유아시설 등 여객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시설점검을 완료하였으며, 여자화장실의 경우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기간을 앞두고 태풍, 항공운송마비, ARTS 장애 발생 시 대비체계를 점검하는 전사 비상대응 훈련도 실시하였으며, 터미널 화재 예방을 위한...
전 세계 1, 2위 인구 대국인 중국과 인도는 화장실이 가장 부족하거나 불결하다는 악명을 안고 있다. 이런 불명예를 벗고 국민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깨끗한 화장실 보급’을 국가 최대 과제로 내걸고 막대한 예산과 노력을 쏟고 있다.
중국은 2015년 4월 ‘화장실 혁명’ 캠페인을 시작했다....
유엔은 2013년 싱가포르의 제안으로 매년 11월 19일을 ‘세계 화장실의 날’로 지정했다. 이 작업을 주도한 마크 네오 유엔 싱가포르 대사는 세계화장실기구(WTO)의 창립자로 개발도상국 위생 사업을 펼쳐온 인물이다.
도입 당시 ‘화장실의 날’은 다소 우스운 인상을 주기도 했지만, 게이츠를 비롯한 유명 인사들의 노력으로 그 심각성이 주목받고 있다. 유엔에...
그 사이 6명의 남성이 화장실의 사용했지만, 같은 날 오전 1시 7분 화장실에 들어온 첫 여성인 피해자 B 씨에게만 흉기를 휘둘렀다.
형법 제10조에 따르면 정신분열증에 따른 심신미약 상태가 인정되면 형량이 낮아질 수 있다.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피의자에 대해 '여성 혐오성 범죄'가 아닌 '조현병'이라는 정신 질환이 인정된만큼 형량이 낮아질 수 있는 것이...
19일(현지시간) ‘세계 화장실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유엔 뉴욕본부 청사 앞에 대형 고무 좌변기가 설치돼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지구촌에 살고 있는 25억명의 인구는 현대식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한다”며 “인간 존엄의 측면에서 국제사회가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지어 정부는 숨은 낭비전력 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손씻은 후 건조한 바람으로 손을 말리는 공공기관내 화장실의 핸드드라이기도 일괄적으로 끄도록 했다. 손수건을 가지고 다니라는 것이다. 손씻고 물기를 닦는 종이타월도 없애버린 곳도 많다. 손수건을 가지고 다닐 테니 종이타월이 필요 없다는 판단에서다.
그러나 외부에서 청사를 방문한 손님들은 당황스러울...
따라서 이에 대한 배려가 뒤따라야 할 것인데 그 중 가장 중요한 하나가 여자 화장실의 규모이다.
매장을 좀 더 많이 만들기 위하여 여자 화장실을 협소하게 만들었을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며 상가 이용의 편의성도 많이 줄어들 것이다.
여자 화장실을 넓게 확보하고 파우더룸이나 여유공간을 좀 더 둔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어린이가 놀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