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정부와 새누리당은 최근 잇따른 총기사고 대책과 관련해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총기에 GPS 부착 의무화를 결정했다.
당정은 이와 함께 총기 관리 장소를 현행 전국 경찰서에서 주소지 또는 수렵장 관할 경찰서로 제한하고 특히 실탄은 수렵장 인근에서만 구매하고 남은 실탄도 수렵장 관할 경찰서에만 반납하도록 할 계획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소지...
당정은 또 최근 화성 총기난사 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총상으로 사망한 것과 관련, 지구대와 파출소에 순찰차 1대당 2착씩의 방탄복을 지급키로 합의했다.
경찰은 이날 당정협의회에서 세부 총기안전관리대책을 보고,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전과자에게 총기소지를 영구히 불허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총기소지 허가기간 중에도 수시로 정신장애...
최근 화성 총기 난사 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총상으로 사망한 것과 관련, 경찰서 지구대와 파출소에 방탄복도 지급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 의장은 “현장 위기 대응 방안 관련해 경찰의 대응 매뉴얼이 없다는 문제의 경우 상황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현장 밀착형 체계적 위기 대응 매뉴얼을 만들기로 했다”며 “지구대와 파출소와 방탄복 등 보호...
화성 총기 사고와 앞서 발생한 세종시 총기 사고 등 예방을 위해 정부가 뒤늦게 나섰다.
정부는 화성 총기 사고 등 잇따른 총기 사고 예방을 위해 엽총과 공기총 등 총기류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부착 및 위치 추적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또한 개인의 소량 실탄·소형 공기총 소지도 전면 금지한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2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화성 총기...
[온라인 와글와글] 삼성전자의 갤럭시S6, 꿀성대 교관, 박근혜 대통령 쿠웨이트 도착, 인기가요 유승옥, 화성 총기 사고, 여당 의원 아들, 니가 있어야 할 곳, IS 시리아 기독교도 29명 석방, 런닝맨 신화, 묻지마 폭행
2일 오전 8시 온라인상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6', '꿀성대 교관', '박근혜 대통령 쿠웨이트 도착', '인기가요 유승옥', '화성 총기 사고', '여당...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가운데)이 2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총기사고 재발방지 및 안전 대책 당정협의에 참석해 관계자와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열린 당정협의에서는 최근 세종시와 경기도 화성에서 잇따라 발생한 총기사고와 관련해 안전 대책을 논의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오른쪽)과 강신명 경찰청장이 2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총기사고 재발방지 및 안전 대책 당정협의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열린 당정협의에서는 최근 세종시와 경기도 화성에서 잇따라 발생한 총기사고와 관련해 안전 대책을 논의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오른쪽)이 2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총기사고 재발방지 및 안전 대책 당정협의에 참석해 심각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왼쪽은 강신명 경찰청장. 이날 열린 당정협의에서는 최근 세종시와 경기도 화성에서 잇따라 발생한 총기사고와 관련해 안전 대책을 논의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이 2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총기사고 재발방지 및 안전 대책 당정협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당정협의에서는 최근 세종시와 경기도 화성에서 잇따라 발생한 총기사고와 관련해 안전 대책을 논의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온라인 와글와글] 음악중심 니엘, 묻지마 폭행, 우리결혼했어요 유라, 박정현 Thank you, 나 혼자 산다 육성재, 푸틴 정적 넴초프, 하강레포츠 기구 타던 어린이 추락사, 1박2일 정준영, 용감한 가족 박명수, 화성 총기사건
28일 오후 8시 온라인상에서는 '음악중심 니엘', '묻지마 폭행', '우리결혼했어요 유라', '박정현 Thank you', '나 혼자 산다 육성재', '푸틴 정적...
◇ 화성 총기 사고 4명 사망… 가족 간 불화 원인
경기 화성에서 형제간 불화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 노부부 등 4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7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작은아버지가 부모님을 총으로 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이 집 1층에는 노부부 전모(86), 백모(84·여)씨와 전씨의 동생(75), 관할 파출소장 이모 경감 등 4명이...
경찰이 연이은 대형 총기사고가 발생하자 뒤늦게 개인총기 소지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27일 우선 관련 법령인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에 규정된 총기 소지 결격사유 기준에 폭력 성향의 범죄경력을 추가하기로 했다.
또 개인이 수렵 총기를 입출고할 수 있는 경찰관서를 ‘총기소지자의 주소지 경찰관서’와 ‘수렵장을 관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