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서울 강남구 학동로에 위치한 유진투자증권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1층에서 오는 3월 29일까지 진행된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미술대학원 출신 네 명의 작가(변미경, 이혜진, 최애림, 한윤제)가 26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미지근하게 식어가는’ 참여 작가들은 조소, 유화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통해 ‘일상에서 마주하는 온도’를 각자의...
미국 뉴욕현대미술관과 구겐하임미술관, 시카고 아트인스티튜트, 일본 도쿄도 현대미술관,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 홍콩 M+미술관 등 세계 유명 미술관이 고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그는 1962∼1997년 모교인 홍익대에서 후학을 양성했으며 홍익대 미대 학장(1986∼1990)과 한국미술협회 이사장(1977∼1980) 등을 지냈다. 후진 양성을 위한 재원을 기탁해...
경기문화재단은 백남준아트센터의 새 관장에 박남희(52) 홍익대 영상커뮤니케이션대학원 초빙교수를 임용했다고 26일 밝혔다.
개방형 직위 공모로 선임된 박 관장은 홍익대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예술학 석사, 미술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전시감독,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본부장, 제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을 지냈다.
박 관장은 “한국...
'안나' 역은 차지연, 아이비, 김세정이 연기한다. '브라운' 역은 송원근, 서경수, 아이돌 그룹 SF9의 인성이 맡았다. 로렐라이 학회 '로렐라이 언덕'의 고문인 여장 남자 '로렐라이' 역은 홍우진, 정상윤, 조풍래가 분한다. '도로시'와 '브라운' 할머니 '바이올렛' 역은 김국희, 방진의가 열연한다. 8월 22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2016년 초연 이후 2017년 홍익대 아트센터, 2019년 대학로 TOM 등에서 재공연을 했다. 올해 5주년을 맞은, 대학로 스테디셀러 극이다.
잭 피셔는 기타를 잘 치는 캐릭터다. 기타와 가깝지 않은 김준영은 100분 동안 무대 위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야 한다. 음악 감독한테 레슨과 검사를 매주 받는 식으로 4~5주간 5곡의 기타 연주를 연마했다. 반복이 정답이란 생각에...
8월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 프리뷰 티켓 전석 매진…캐스팅부터 강렬한 '해적'
지난달 25일 오픈된 뮤지컬 '해적' 프리뷰 티켓이 전석 매진되며 순조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작품은 18세기 실제로 활동했던 해적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마마, 돈크라이', '귀환', '최후진술' 이희준 작가와 박정아 작가의...
KCC와 KCC글라스는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와 함께 공동 주최한 ‘제32회 2020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의 시상식을 7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KCC는 능력 있고 가능성 있는 건축 디자인 분야의 청년들을 발굴하고, 관련 분야로의 진출을 돕기 위해 2010년부터 11년째 메인 후원사로서 KOSID와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을 공동 주최하고...
역사의 그날을 오롯이 무대로 옮긴 창작 뮤지컬 '광주'가 9일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광주'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5∙18민주화운동의 진실과 숭고한 민주주의 정신을 담았다. 1980년 오월의 추모곡이자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의 상징적인 대표곡 '님을 위한 행진곡'과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대중화∙세계화하기 위한 취지로...
5·18민주화운동 당시 치열했던 상황을 대표하는 횃불과 화염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광주’는 ‘2019 님을 위한 행진곡 대중화ㆍ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창작 뮤지컬이다. 1980년 광주에 편의대원이 존재했다는 전 CIA요원 김용장과 전 보안부대수사관 허창환의 진술을 토대로 픽션을 가미했다.
10월 9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을 공연 중인 대학로 홍익대 아트센터 대극장은 예매 사이트 등을 통해 마스크 미착용 관객 입장 제한을 안내하고 있다. 연극 ‘지구를 지켜라’를 공연 중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도 마스크 미착용 관객과 체온 37.5도 이상 관객은 입장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마리 퀴리’는...
특히 이번 시즌은 투명 LED 패널과 라이브 카메라 중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라이브 카메라 중계를 앙코르 무대에서도 활용해 실제 헤드윅의 콘서트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츠학 역을 맡은 홍서영의 노래를 감상하는 것도 묘미다.
오는 11월 3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대상은 동덕여대 김지윤 씨의 ‘물들다_포스마블을 활용한 이노주단 한복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선정하고, 상금 500만 원과 포스아트로 만든 상패, 포스코강판 인턴 기회 부여 및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을 주기로 했다.
심사위원인 윤동식 홍익대 교수는 “포스마블의 특장점인 경량성과 빅사이즈 구현, 우수한 가공성이 잘 반영된 디자인이다”라고, 차중호...
아픈 상처를 딛고 음악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하는 동독 출신의 트랜스젠더 가수, 헤드윅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005년 초연 이후 전국 공연 통산 약 2150회 관객을 만났다.
마이클 리를 비롯해 오만석, 정문성, 전동석, 윤소호, 제이민, 유리아, 홍서영이 출연하는 '헤드윅'은 이달 16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강타는 지난 1일 레이싱 모델 우주안,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 배우 정유미와 스캔들에 휩싸였다. 이 여파로 3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SMTOWN LIVE 2019 IN TOKYO'에 불참했고 4일 발표 예정이었던 신곡도 공개하지 않았다.
뮤지컬 '헤드윅'은 오만석·정문성·전동석·윤소호가 타이틀롤을 맡아 오는 16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잘 모르는 노래일지라도 확실하게 흥을 돋우는 로큰롤 사운드의 넘버, 환호하고 함께 춤추며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독특한 관람 문화 콜백까지 더해졌다.
올해는 작품 속 넘버를 관객들이 직접 따라 부를 수 있는 싱어롱 데이까지 마련돼 마치 콘서트나 페스티벌에 온 듯한 느낌마저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17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와우책문화예술센터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마포구 홍익대 주차장 거리 및 주변공간에서 ‘2017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년째 열리는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매년 우리에게 요구되는 고민을 주제로 설정해 독자와 책, 독자와 관련 전문가, 독자와 독자 등이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다. 올해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의 주제는...
유연석이 출연하는 뮤지컬 '헤드윅'은 다음달 18일부터 11월 5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유연석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너무 예뻐서 놀랐다", "'연드윅' 기대 된다", "배우의 변신은 무죄", "여자보다 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반하트 디 알바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두영, 국제디자인트렌드센터장 겸 홍익대 디자인경영학과 교수 나건, 주얼리 브랜드 ‘예명지’ 디자이너이자 한양대 주얼리 패션디자인과 교수 예명지 등 7명의 외부 전문가들이 품질, 패션성, 창의성 등 종합 평가를 책임진다.
오디션을 통과해 최종 선발된 브랜드들은 브랜딩과 마케팅 등...
서강대, 홍익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도 가까이 있다. 이밖에 현대백화점, 현대유플렉스, 신촌세브란스병원, 마포아트센터를 비롯해 홍대 상권, 신촌·이대 상권 등도 가까이 있어 쇼핑 및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3.3㎡당 평균분양가는 2200만 원대로 책정됐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 95-5번지에 위치한다. 오는18일 특별공급에 이어 19일...
야마모토가 직접 출연했다.
연희단거리패는 10~25일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에서 연극 ‘길 떠나는 가족’을 공연한다. 연출가 이윤택이 1991년 초연했던 작품을 다시 무대에 올리는 것으로, 이중섭이 1954년에 그린 작품에서 제목을 따왔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는 ‘이중섭’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