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관장이 약 30년간 수집해 기증한 자료와 1953년 4월 20일부터 3년 8개월 동안 목숨을 걸고 독도를 사수한 독도의용수비대 홍순칠 대장의 유품, 독도의용수비대 동지회와 푸른 독도 가꾸기 모임 등의 자료를 소장·전시하고 있어 숙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먹는 재미까지 …울릉도 별미 ‘물회’ ‘홍합밥’=여행을 가면 그곳에서 꼭 맛봐야 할 지역 음식들이...
한국의 혼란한 틈을 타 일본 무장 순시선이 수시로 침범하고 일본 영토 표목을 설치하는 등 불법 침탈이 잇따르자 홍순칠(1929. 1.23~1986. 2.7)을 대장으로 한 독도 의용 수비대는 1953년부터 1956년까지 3년 8개월 동안 독도를 지키는 데 앞장섰다.
6·25전쟁 중 부상해 특무상사로 전역, 고향 울릉도로 돌아온 홍순칠은 울릉경찰서 마당 한쪽에서 ‘시마네현 오키군 다케시마...
홍인근 작가는 지난 1953년 독도의용수비대를 창설한 홍순칠 대장의 아들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이번 캠프 참가 학생들이 SNS에 올린 사진은 총 200여건으로, 국내외 SNS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LG하우시스는 지난 6년간 100명이 넘는 대학생들과 함께 ‘독도사랑 청년캠프’를 통해 우리 영토인 독도를 국내외에 적극...
특히 이번 행사에는 독도의용수비대 홍순칠 대장의 아들인 사진작가 홍인근 씨가 동행해 대학생들에게 사진 관련 특강 진행 및 독도 사진에 관한 조언자 역할을 할 방침이다.
이에 홍인근 작가는 "20명이 찍은 독도사진 중에 잘 나온 사진을 선발, 국제사진 콘텐스트 및 각 나라 대표 여행사진 공모전 등에 출품해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섬'임을 소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