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근황 모습에 네티즌은 "어딘가 사뭇 달라졌다", "판빙빙이랑 싱크로율 100%", "점점 진화하는 미모", "분위기가 싹 달라졌네", "같은 사람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해 11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형 사실을 폭로하며 "입국 심사대에서 걸렸다"고 셀프 디스한 바...
홍수아가 자신을 판빙빙으로 오해한 팬을 언급했다.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사장갤러리에서는 웹드라마 '1km 그와 나의 거리' 제작발표회가 열려 홍수아, 동현(보이프렌드), 한수아, 김광섭, 박준석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홍수아는 '대륙의 여신'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여신이 되고 싶다. 그래도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아기 피부 홍수아”, “날이 갈수록 더 어려지는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평소 네티즌 사이에서 남다른 인형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는 홍수아는 최근 중국에서 ‘판빙빙 닮은꼴’로 차세대 인기 한류 스타로 떠오르고 있으며, 원톱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한중 합작영화 ‘원령’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홍수아의 한층 달라진 외모가 화제인 가운데 홍수아 변천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홍수아 변천사라는 이름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에는 홍수아의 고등학교 졸업사진부터 MBC시트콤 논스톱5 출연 당시 모습, 영화 '잠복근무' 모습 , 개념시구의 선구자가 됐던 시구 당시 모습과 SBS예능프로그램 영웅호걸에 나온...
하얀 피부와 붉은 입술, 드레스 색깔까지 홍수아를 똑닮아 있다.
이에 홍수아는 "헤어,메이크업,드레스 내가 봐도 나같네 인정"이라고 말했다.
홍수아 도플갱어에 네티즌들은 "홍수아, 예쁜 도플갱어" "홍수아, 점점 예뻐지네" "홍수아 도플갱어 그림이 먼저 있었던 거야?" "홍수아, 판빙빙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