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농심신라면 배 세계바둑최강전을 승리로 이끈 신진서 9단과 홍민표 감독을 만나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유인촌 장관은 26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이번 농심신라면 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끝내기 6연승으로 우승을 견인한 신진서 9단과 홍민표 감독에게...
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최양환 대표이사, 박현순 전무,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홍민표 용산철도고 교장 등을 포함해 교직원 및 학생, 학부모가 참석했다.
이 회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 분야 특성화 고등학교인 용산고교에 우정학사를 건립 기증하게 돼 기쁘다”며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의 신념처럼...
“이번 간식차 지원이 학생들의 학업을 조금이나마 격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 철도 인재인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전개해가겠다”고 말했다. 홍민표 용산철도고등학교 교장은 “올해는 2020년 철도고등학교로 전환한 이후 첫 졸업생이 배출되는 해인 만큼 삼표그룹의 활동이 큰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이희범 회장과 최양환 대표이사,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임규형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홍민표 용산철도고 교장 등을 포함해 교직원 및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신념에 따라 학생들이 선생님의 가르침 속에 꿈과 희망을 키우고 지역사회는...
△알파고 VS 이세돌/홍민표/김진호 해제/이상/1만5000원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을 가까이서 지켜본 홍민표 9단이 ‘알파고 VS 이세돌’을 펴냈다. 지난 3월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은 5번에 걸쳐 ‘세기의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4승 1패로 알파고의 승리. 비록 이세돌 9단은 졌지만, 그가 마지막 대국을 앞두고 유리한 ‘백돌’이 아닌 ‘흑돌’을 택한 도전...
우선 이번 바둑TV 해설은 홍민표 9단과 이현욱 8단, 김여원 캐스터가 나섰다. 김여원 바둑TV 캐스터는 2011년 제5회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아마연승대항전 우승, 2010년 제35회 농심새우깡배 아마여류국수전 준우승, 2009년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바둑 금메달 등의 화려한 경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프로 바둑기사 박정상과 결혼하며 화제가...
그러나 우변에서 흑을 잡지 않고 의아한 수를 둬 해설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이현욱 8단은 “이세돌 9단의 실수다. 저는 문제의 수라고 생각한다”고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홍민표 9단은 “이세돌 9단은 알파고를 알아보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이런 수를 둔 것 같다. 평소에는 절대 이렇게 안둔다”며 이세돌 9단의 수에 의도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홍민표 9단은 “확실히 이세돌 9단이 적극적이다. 좀 빠르다는 느낌이 있다. 지금 균형이 맞는데 백 입장에서 균형이 맞는다는 것은 기분나쁘다. 앞으로 이득볼 여지는 흑쪽이 많다”고 평가했다.
김여원 캐스터도 “백의 집들은 좌변도 확실히 굳어져 있다. 발전 가능성이 없어보인다. 하지만 흑은 집들이 정리가 안되면서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현욱...
이 상황을 지켜보던 이희성 9단과 홍민표 9단은 “극단적인 수”라며 이세돌 9단이 승부를 걸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이세돌 9단은 우변에서도 재미를 보지 못했다.
이번 대회는 제한시간 2시간, 이후 1분 초읽기 3회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고를 거듭한 끝에 이세돌 9단은 제한시간 2시간을 모두 사용하고 초읽기에 들어갔다. 백의 하변을 빼앗기 위해 전투를...
에스이웍스의 홍민표 대표는 2008년 쉬프트웍스를 설립한 후 코스닥 상장사 인프라웨어에 회사를 넘긴 경험도 있다.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모바일 백신과 관련한 원초기술을 개발했고, 이는 기술기반 스타트업으로 성공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 됐다.
포도랩스(Podo Labs)는 스마트폰과 연결 가능한 초소형 카메라 ‘포도’를 만든 스타트업으로, 하드웨어와...
에스이웍스 홍민표 대표는“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은 개척하기가 어렵지만 차별화 전략으로 한국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 잡는 또 하나의 선례를 남길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ECH 실리콘밸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KOTRA,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국내기업들의 직접 수출 및 투자 유치 상담을 위한...
에스이웍스 홍민표 대표는 "지난 9월에 열린 실리콘밸리 비글로벌 행사를 통해 서비스에 대한 가능성을 검증 받았다”면서 “메두사의 서비스 모델 역시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개발한 만큼 이 분야 최고가 되기 위해 제 2의 도약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에스이웍스는 다음달 7~8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컨퍼런스 'B-Dash'와...
이들은 매년 열리는 양교 행사에 참여해 우수한 이공계 인재들 가운데 보안 인재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대회 운영과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에스이웍스 홍민표 대표는 “그동안 사이언스워 시스템을 준비하면서 우리 역시도 매년 배우는 것이 많아 앞으로도 계속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험에 참가해 앉은 자리에서 한 사람의 일상을 낱낱이 파헤쳐준 모바일 보안업체 에스이웍스 홍민표 대표에게 스마트폰 해킹으로 어디까지 감시가 가능한지를 물었다.
홍 대표는 “방송은 스마트폰으로 인한 정보 유출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문제는 그 유출된 정보가 재이용당해 2차, 3차의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한다.
모바일용 운영체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