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과 해금연주가 김유나가 결혼식을 올린다.
홍경민과 김유나는 2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홍경민과 절친한 배우 차태현이 맡을 예정이며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맡는다.
홍경민과 김유나는 2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3ㆍ1절 특집 ‘홀로 아리랑’ 녹화에
홍경민이 해금연주가 김유나와 결혼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홍경민 소속사는 30일 "홍경민이 해금연주자 김유나 (28)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올해안에 결혼 날짜를 잡기로 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올해 2월 KBS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 '홀로아리랑' 녹화 시 김유나 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