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는 여름을 앞두고 '혼디족' 트렌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1인 빙수 라인업을 3종으로 확대하고 기존 스테디셀러인 눈꽃빙수를 포함해 총 6종의 시즌 한정 메뉴 빙수를 내놨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팥인절미’ 1인 빙수 가격이 5400원이었는데 비해 올해는 5900원으로 올랐다. 9800원이던 스테디셀러 눈꽃 팥빙수도 올해 1만800원으로 비싸졌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디저트를 구입하는 혼디족(혼자 디저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점에 주목해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밀크앤허니 디저트는 마카롱, 조각케이크 2종과 다쿠아즈 2종 등 4종이다.
편의점 디저트의 성장세에 주목해 출시한 밀크앤허니 ‘봄날엔 마카롱’과 ‘봄날엔 딸기크림...
롯데마트는 고객들이 집에서도 제대로 된 한 끼와 근사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혼디족을 위한 디저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표적인 신상품으로는 스푼으로 간편하게 떠 먹을 수 있는 컵케익 형태의 ‘스윗허그 떠먹는 티라미수(80g*2입)’를 3900원에 판매한다. 레이디핑거 시트를 사용하고 마스카포네 크림치즈를 넣어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