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이 벼슬을 했다면 관계 뒤 벼슬 이름을 쓰고, 여자 조상은 남편의 급에 따라 나라에서 받은 호칭을 쓴다. 벼슬을 지내지 않았다면 남자 조상은 '학생(學生)', 여자 조상은 '유인(孺人)'이라고 적으면 된다.
마지막으로 벼슬 뒤에 이름을 적고 남자 조상은 부군(府君), 여자 조상은 고인의 본관과 성씨를 쓴다.
여기에 마지막으로 신위(神位)를 붙이면 된다. 아버지를...
호칭부터 달랐다. 같은 ‘계장’이어도 여성은 ‘O양’이라 부르고 남성은 이름 뒤에 직함을 붙여 부르는 경우가 허다했다. 여신·외환·총무 등 전문성을 쌓을 수 있는 업무 기회는 남성 직원들에게 먼저 갔고, ‘대졸 남성 직원’이 전부 본사로 이동해 지점에 없을 때에서야 비로소 업무 기회가 여성 직원들에게 오곤 했다. 평상시 여성 직원에게는 다른 남성 직원을...
특히 2019년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CF에 출연해 '제2의 아이스크림 소녀'로 얼굴을 알렸다. 당시 블랙핑크 제니 닮은꼴로도 불렸다. 제니는 엘라 그로스에게 "my lil baby"라는 호칭을 사용해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SNS 팔로워가 400만 명에 육박하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한편, 미야오는 올 하반기 데뷔 예정이다.
그는 또 “조 대표는 대통령을 향해 ‘귀하’라는 정체불명의 호칭을 씀으로써 공당 대표의 자격이 없음도 시인했다”며 “조국혁신당은 대체 어느 나라 정당이냐. 윤석열 정부를 조선총독부라고 한다면 그동안 국회에서 더 좋은 방을 내놓으라고 떼를 쓴 것도 독립운동이냐”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조선총독부 의회에서 더 좋은 방을 차지하려고 벌써 몇 달째...
이어 "사도광산·이진숙·김문수·독립기념관장 등 극우 막장인사와 굴욕외교는 대통령이 한다"며 "오죽하면 절친과의 인연으로 대통령이 초등학교 때부터 아버님으로 호칭한다는 이종찬 광복회장이 '용산에 일제 밀정이 있는 것 같다'면서 광복절 행사에 대통령 초청을 거절한다는 보도가 나올까"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만약...
2024 파리올림픽에서 북한 선수단의 첫 메달을 딴 탁구 기자회견에서 북한 관계자가 '노스 코리아'로 불리자 항의했다.
30일(현지시각)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대회 탁구 혼합복식 결승에서 북한의 리정식-김금용 조(랭킹없음)는 세계랭킹 1위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에 2-4로 져 은메달을 땄다.
북한 탁구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수확한 것은 2016...
김주애에 대한 북한의 호칭이나 활동 빈도와 분야 등에 대해선 “김 양의 활동이 과거에는 60% 이상이 군사 분야 활동에 김 위원장과 함께 다니는 일정이었고, 매우 부분적으로 경제 분야 활동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향도’라는 표현으로 보아 상당한 정도의 후계자 구도가 굳혀져 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향도는 ‘혁명투쟁에서 나아갈...
이어 제작진은 “남자들은 ‘미스터’라는 호칭을 쓰면 된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첫 번째 남자는 ‘미스터 강’, 두 번째 남자는 ‘미스터 김’, 성이 같은 세 번째 남자는 ‘미스터 킴’, 네 번째 남자가 ‘미스터 박’으로 확정됐다.
미스터 박은 짐이 많은 영숙을 돕기 위해 차까지 함께 따라가는 매너를 발휘했다. 그러면서 “등산을 좋아한다. 지금 100대 명산을...
이어 “전역 후엔 호칭 정리도 하고 싶다. 아빠와 같이 살고 계시는 분을 누나라고 부르는데 전역 후엔 엄마라고 부르고 싶다. 아이를 위해서도 있고 누나를 위해서도 그렇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구라는 “갑자기 엄마라고 하면 힘들다”라고 말했고 전진은 “저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다. 힘들면 외국처럼 그냥 마미라고 해도 된다. 그러다 보면...
새로운 비전과 핵심가치가 회사에 안착할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에도 지속적인 변화를 도모, 수평적 조직 문화를 통해 모든 직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호칭 단일화를 추진한다. 또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디지털 기반의 업무 인프라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허윤홍 대표는 “투명한 신뢰와 끊임없는 혁신으로 더 안전하고 행복한...
또 ‘오빠 호칭 공격’으로 광수를 빠져들게 했다. 데이트 후 광수는 “호감도가 확실히 많이 올라갔다. 첫 대화인데 생각보다 깊은 대화를 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현숙은 “즐거웠다”면서도 “영철, 영호와도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반면 ‘고독정식’을 먹은 옥순은 “일에 집중할 수 있다면 사랑에도 빠질 수 있는 사람인데, (‘장거리 연애’에...
또한 손흥민은 자신의 ‘월드클래스’ 여부에 대해서도 “월드클래스는 각 분야에서 자타공인 세계 최고인 사람에게 붙이는 호칭다. 논쟁이 따라오지 않는 사람이 진정한 월드클래스”라며 “나를 둘러싼 논쟁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아직 난 월드클래스가 아니다. 세계에는 나보다 잘하는 선수들이 많아서 더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달...
규덕·혜경 역시 ‘누나’라는 호칭 대신 ‘자기’라는 호칭을 쓰면서 달콤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었다. 특히 이날 규덕은 혜경의 직장을 처음으로 방문하기로 했는데, 마침 혜경의 사무실에서 함께 근무 중이던 혜경의 부친이 자리해 있어 즉석에서 ‘면담’(?) 분위기가 형성됐다. “쉽지 않은데”라는 5MC의 걱정 속, 아버지와 1:1로 마주 앉은 규덕은 “혜경이의 따뜻한...
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생산전략이 현재의 소품종 대량생산에서 중장기적으로 ‘다품종 소량생산(현대차는 유연 생산이라고 호칭)’으로 전환된다.
완성차 제조사는 소품종을 대량으로 만들 때 이익이 커진다. 부품을 대량주문하면 생산원가를 낮출 수 있고, 공장 가동 효율도 높아진다. 하나의 라인에서 여러 차를 만들 때보다, 한 가지 차를 반복해서 빠르게...
제우스는 직군 내 ‘순환 근무’와 사업부 부품·자재 ‘내부 조달 시스템’을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직급이 아닌 ‘님’ 호칭 사용, 직속 선임에게 채용 권한을 부여하는 혁신 채용 프로세스를 통해 사내 문화 개선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한철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지원과장은 “대내외 여건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기업의 지속성장...
실제로 진천 공장은 기존 직급 호칭을 없애고 ‘님’ 호칭을 사용하는 제도를 파일럿 형식으로 운영 중이다.
이어 “제조 현장의 첫 여성 리더로서 가장 큰 도전은 남성 중심적 일터에서 신뢰를 쌓는 것”이라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그들의 문화와 업무 방식을 이해하는 데 집중하고, 장기적으로는 진정성을 가지고 직원들에게 다가갔다”고 덧붙였다.
향후...
K-프로봇이란 한국남부발전의 영문명인 'KOSPO'의 K와 일반직원의 호칭인 프로를 합해 이름 지은 AI 사원이다.
이번 입사식은 K-프로봇에게 경영관리, 발전 운영 등 사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직원들에게는 업무 부담을 줄여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3부로 진행된 이번 입사식은 1부에서 그동안 남부발전이...
‘뉴 미니 컨트리맨’ 더 커진 차체로 돌아와‘준중형 SUV’ 호칭 적합한 큰 차체·실내공간MINI의 ‘고카트 필링’ 주행감은 그대로 계승‘원형 디스플레이’ 활용한 새로운 주행 경험도
MINI(미니)의 진화를 그린 ‘뉴 미니 패밀리’ 모델 중 하나인 뉴 미니 컨트리맨(컨트리맨)이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됐다. 기존에도 마니아 층이 강한 브랜드지만 이번에는 보다...
당시 공주라는 호칭은 업소 여성들에게 주로 쓰였다. 이에 경애씨가 성착취를 당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이에 대해 박영감 아들은 “아가씨라 아니라 식모로 왔다. 엄마 아빠가 무던하니까 데리고 있었다. 할머니처럼 걸어 다니는 사람을 월급 주고 다니겠냐. 착취할 정도면 저리 살지도 않았을 거다. 남들처럼 부자가 됐을 거다. 걔가 안 왔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
그러면서 “예쁘게 잘 지내는 모습 많이 보여주도록 하겠다. 쑥스러움 많이 타는 남편을 카메라 앞으로 많이 집어넣도록 하겠다”라며 “남편이라는 호칭이 처음에는 너무 어색했는데 지금 서로를 남편, 부인이라고 부른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부터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4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