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대회 전체로는 1977년 LPGA 챔피언십 히구치 히사코, 2019년 브리티시 여자오픈 시부노에 이어 일본 선수의 세 번째 여자 메이저 대회 우승이다. 남자 선수로는 마쓰야마 히데키가 2021년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효주와 임진희가 나란히 4오버파 284타로 공동 12위를 기록해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역시 3라운드를...
우즈는 올해 PGA 투어 대회 중 8개 대회에 출전해 발스파 챔피언십 공동 2위,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5위, 마스터스 공동 32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공동 11위에 올라 세계골프랭킹 83위에 올라 있다.
우즈는 올 시즌 평균 타수 69.98타로 13위,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305.3야드를 날려 24위에 오르며 호시탐탐 우승을 노리고 있다.
PGA 투어 79승의 우즈는...
여자부 순위로는 한국에서는 장수정이 147위로 가장 높았다.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가 1위,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트)가 2위를 기록했으며 나오미 오사카(일본)이 22위로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해당했다.
한편 정현은 올 시즌 3개월 만에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 4강, 마스터스 1000시리즈인 BNP 파리바오픈 8강 등을 달성하며 94만5741달러(약...
또한 지난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오츠 빅 오픈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통산 4승을 달성한 호주 교포 출신 이민지(22)의 동생 이민우(20)가 아마추어로 대회에 출전한다.
이민우는 2016년US 주니어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등 이미 수준급 있는 실력을 인정받으며 주목을 끌고 있다.
JTBC골프는 8일부터 4일간 유러피언투어 ‘ISPS 한다 월드...
호주 퍼스에서 태어난 이민우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거두 이민지의 남동생으로 지난해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골프 역사상 남녀 대회를 석권한 첫 남매다. 300야드 이상 날리는 장타력에다 아이언 샷이 일품이다. 이민우는 8살때 이민지보다 먼저 클럽을 잡았다.
한국선수 중에는 미국유학중인 이원준(19)이 가장...
그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저명한 고객들을 비롯해 마스터스, HSBC, 세인트 주드 클래식 등 20여개 대회의 홍보 및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비단 골프뿐만이 아니다. 그가 하는 일은 다양하다. 스포츠 전종목을 아우른다. 글로벌 PR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AAC,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하프마라톤 이벤트, 아이스하키 등이다. 또한 기업의 브랜드를 비롯해 의전, 브랜딩...
호주 퍼스에서 태어난 이민우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거두 이민지의 남동생으로 지난해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골프 역사상 남녀 대회를 석권한 첫 남매다. 300야드 이상 날리는 장타력에다 아이언 샷이 일품이다. 이민우는 8살때 이민지보다 먼저 클럽을 잡았다.
장승보는 이날 버디 3개. 보기 4개, 더블보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민지(21)의 동생 이민우(19·호주)가 쑥쑥 자라고 있다. 꿈의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와 디 오픈 출전권이 주어지는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첫날 공동 2위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국가대표 장승보(21·한체대)를 비롯한 6명의 한국선들은 10위권 밖으로 주춤했다.
이민우는...
마스터스와 우리는 아마추어선수들에게 충분한 기회를 주고 본인의 능력을 알게 해주고 싶다. 변하지 않으면 뒤쳐진다고 생각하기에 우리는 매년 발전했고, 매해 골프코스의 퀄리티와 더욱 더 도전적인 코스를 제안해 더욱 미래 지향적으로 나갈것이다. 또한 여자대회도 중요하게 생각해 여자 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이 내년 2월 싱가포르 센토사...
호주교포인 이민우는 지난해 US주니어아마추어챔피언십을 우승했고, 이민지도 2012년에 US여자주니어골프 선수권 대회를 우승, 최초의 US 주니어 선수권대회에 우승한 남매가 됐다.
이번 대회에 첫 출전한 김성현은 “그린이 무척 까다롭다. 바람도 변수지만 좋은 성적을 내 마스터스 티켓을 손에 쥐고 싶다”고 말했다.
창설 첫해는 중국 선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