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그룹 인피니트 호야가 현 소속사와 결별하고 연기자로 제2의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다.
인피니트 호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인피니트 멤버 중 호야(본명 이호원)를 제외,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은 재계약을 완료해 당사는 현재 6인 체제로 그룹 재정비를 진행 중"이라며 "전속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이었던 6월 초,
인피니트 멤버 호야(본명 이호원)가 배우 지망생 친동생과 함께 영화 '히야'에 출연한다.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는 영화 '히야'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호야는 취재진으로부터 "친동생과 함께 촬영한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호야는 "남동생이 배우 지망생이다"라며 "평소에 동생을 많이 혼내 저를 어려워 할때도
SBS 드라마 ‘가면’에 출연하는 인피니트 멤버 호야의 본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 출연한 호야는 다섯 번째 종목인 태권도 경기를 함께할 단원을 뽑기 위한 일반인 오디션에 참여했다.
이날 강호동은 호야에게 “우리는 호야, 호동 이름이 비슷하다”고 말하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호야가 '예체능'을 통해 자신의 본명을 최초 공개했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47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예체능' 태권도단의 단원을 뽑기 위한 일반인 오디션이 이어진 가운데 더 강하고, 화려하고, 흥미진진한 매력의 참가자들이 등장해 예능인보다 더 예능인다운 입담과 센스로 '예체능' 태권도단을 들썩이게 했다.
그 가운데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