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다”, “혜박 근황 사진 다이어트 욕구 폭발”, “혜박, 뉴욕이야 서울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박은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촬영을 위해 국내에 입국했다. 이날 혜박이 찾은 가방 매장은 ‘레스포색 4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로 알려졌으며 레스포색의 글로벌 모델인 혜박이 축하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브랜드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혜박은 "가방 치워, 얘들아"라며 카리스마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혜박은 책상과 책상 사이로 당당한 모델 워킹을 선보이며 톱모델로서 면모를 뽐내 환호와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접한 네티즌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혜박, 모델 워킹 때문에 첫 눈도장 제대로 찍었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혜박, 모델 워킹...
등교 첫 날 교실에 들어온 혜박에게 친구들은 워킹을 요청, 이에 혜박은 망설임 없이 학생들에게 가방을 치워달라고 말하며, 교실을 순식간에 런웨이로 만들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혜박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혜박 누구인지 처음 봤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혜박 키가 도대체 몇cm?"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혜박...
다른 스타들은 모두 가죽 가방이었는데 내 이름을 딴 가방만 천 소재 가방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혜박은 “마크 제이콥스에게 약 3000만원 상당의 모피 의상을 선물 받기도 했다”며 깊은 인연을 드러냈다. 그는 “어느날 옷장에 걸어둔 이 옷이 바닥에 떨어졌는데 애완견이 자기 침대인 줄 알고 올라가서 잠을 자고 있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혜박은 “패션쇼에 서면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만날 수 있다”면서 “마크 제이콥스는 모델들의 이름을 따서 가방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내게도 ‘하이백’이란 가방을 만들어 줬다”고 털어놨다.
이밖에 세계적인 명품에 대한 구입시 할인 여부에 대해 “모든 브랜드가 그렇지는 않지만 모델 특별 할인이 있어 이용하기도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