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진 토론에선 일, 가정 양립을 위해 개별 기업이 실천하고 있는 사례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의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데 필요한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금융기업 등 기업주 및 근로자, 경제단체, 금융단체 관계자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민간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주형환...
화두는 ‘미래 전장’…드론ㆍ로봇 개 등 무인 전투 체계 선봬
이번 전시회는 HD현대ㆍ한화ㆍLIG넥스원 등 주요 방산 대기업의 참가 성사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알짜 중소ㆍ중견기업들의 참여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니나노컴퍼니는 감시정찰ㆍ시설물 점검 특화 드론인 ‘GOSHWAK’를 선보였다. GOSHWAK는 테일시터형 무인 비행체로 수직 이착륙(VTOL) 및 수평...
신한은행은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공유회’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공유회’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기업의 일·가정 양립 및 상생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정부...
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사업은 대기업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현장 전문인력을 활용, 청년구직자에게 현장 맞춤형 실무교육을 실시한 후 협력 중소기업 취업을 연계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 확대와 중소기업의 숙련인력 애로 해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시작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 58개 대·중견기업이 참여해 5379명의 청년 구직자를 교육한 후, 2997명을...
이어진 토론에선 일, 가정 양립을 위해 개별 기업이 실천하고 있는 사례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의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데 필요한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금융기업 등 기업주 및 근로자, 경제단체, 금융단체 관계자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민간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주형환...
이번 설명회는 올해 6월 한-우즈벡 정상회담에서 정부간 체결한 협력 약정 및 한난과 우즈벡 정부부처가 체결한 MOU 등의 후속조치로 △우즈벡과의 MOU 내용 설명 △뉴타슈켄트시 사업 참여 등 추가 성과 공유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수출 진출기업을 위한 금융 컨설팅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한난은 우즈벡에서의 사업진행현황과 관련해 참여 기업에게 우즈벡의...
국제협력, 기술발전지원, 포상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약 167개 기업과 기관 등이 참여한 3383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우리은행은 한국푸드테크협의회 회원사에 △금리·수수료 우대 등 금융지원 △기업컨설팅 서비스 △‘원비즈 플라자’를 활용한 구매 프로세스 디지털화를 지원한다.
우리은행의 중소기업 특화채널 ‘BIZ프라임센터’를 통해 전북익산(식품성...
중소 규모 셀러의 비용 부담 최소화…해외 진출 적극 지원 공표다국어ㆍ자동번역 지원, 부담 없이 글로벌 비즈니스 참여 지원
알리익스프레스가 다음 달부터 한국 셀러들이 해외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글로벌 셀링 프로그램'을 공식 출시한다. 미국, 스페인, 프랑스, 일본을 우선 진출 대상으로, 향후 5년간 수수료 무료 정책을 진행해 우수 입점업체 발굴에...
유재영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회의 전 주기별 지원사업과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기업의 본질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며 "NH투자증권의 재무구조 개선 컨설팅 지원을 통해 회원사들이 투자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유서봉 AI·Cloud사업본부장(상무)은 “KT는 AI와 클라우드를 활용해 세종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벤처기업과 1인 창작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종테크노파크와 밀접히 협업할 것이다”며 “KT는 앞으로도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AICT) 역량과 국내외 파트너사 협력으로 공공·금융 고객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금감원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장금(場金)이 결연은 전통시장 상인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 맞춤형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협은 이번 결연을 통해 전통시장과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하고, 보이스피싱 포함한 금융사기 예방과 상생 금융 지원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신협은 공주산성시장 상인회 소속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
농협금융은 총 4000억 원 규모 이내에서 삼성전자 협력업체를 포함한 중소기업들에게 저탄소 전환 및 관련 규제 대응에 필요한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의 탄소저감 또는 중대재해 예방 효과 등이 확인될 경우 대출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특히 자금목적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부합할 경우에는 감면금리를 추가로 준다.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은...
특히, 올해는 지역 앵커기업과 협력 중소기업 간 거래 공급망 구축 및 생산자금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사업을 신규 도입해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는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활용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중소기업의 중견기업으로의 성장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진공은 이날 간담회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태경그룹, 종근당바이오, 제너시스비비큐, SIMPAC 등 분야별 우수 중견기업과 2024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미래컴퍼니, 케이피에프 등 중견기업, 중소기업 65개 사가 참여해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는 중견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출범했다....
이용지원시스템에 등록된 중소기업은 250개로 대기업(42개)과 중견기업(61개)을 합한 수의 두 배 이상이다.
이 중 네이버클라우드와 NHN은 50% 남짓의 수주실적을 자랑한다. 이는 현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플랫폼 정부와 정부부처 위원회 곳곳에 민간위원과 자문위원을 파견하는 등 요소요소에 네이버 인맥이 포진해 있고, 다수의...
5대 시중은행, 총 2조 원 규모 저금리 자금 공급 계획
KB금융그룹이 중소기업의 저탄소 전환과 관련 규제 대응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KB금융은 24일 은행회관에서 금융감독원, 삼성전자, 신한·하나·우리·NH 금융그룹과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등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한종희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하나은행 등 5개 은행에 1조 원의 예금을 예치하고, 예치금의 이자수익을 재원으로 협력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투자 등을 위한 대출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함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소기업이 선제적으로 글로벌 탄소 규제에 대응하고, 탄소배출비용 및 금융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소기업과의 상생금융을 확대하고...
삼성전자가 예치금 1조 원의 예치이자를 재원으로 협력 중소기업의 대출이자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자금 목적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부합할 경우, 기존 대출상품 우대금리(0.5~1.7%포인트(p))에 추가 감면금리(2%p)를 적용하고, 녹색분류체계에는 부적합하더라도 탄소저감 또는 중대 재해 예방 효과 등이 있는 경우 기존 대출상품 우대금리에 감면금리(1%p)를...
삼성전자는 기금 1조 원을 5대 은행에 예치하고, 예치이자를 재원으로 협력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투자 등을 위한 대출이자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자금 목적이 한국형 녹색 분류체계에 부합할 경우, 기존 대출상품에 대한 0.5~1.7%포인트(p)대의 우대금리와 더불어 약 2%p의 감면금리를 추가로 적용할 계획이다.
녹색 분류체계에는 부적합하더라도, 탄소 저감이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4일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5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결제수수료 현황 △수수료‧광고비 관련 투명성 제고방안 △고객 정보 등 주문 데이터 공유 방안과 △참여 인센티브 마련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수수료 중 결제 관련 수수료에 대해 논의됐다. 배달플랫폼사별 응답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