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기업까지 죽 시장에 진출했다. 외국계에 대한 외식 업종 규제가 상대적으로 없는 상황에서 시장이 잠식되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지난달 18일 분당서울대병원 4층에 푸드콘셉트 매장을 오픈하고 이 매장을 통해 죽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주문을 하면 플라스틱 쟁반에 유기그릇에 죽과 함께 밑반찬으로 장조림, 우엉, 물김치
프랜차이즈업계에서 원조와 미투는 신경전 중 이다. 원조는 “미투가 내부 인테리어와 메뉴구성까지 똑같다”며 하소연하고 미투는 “다르다”고 맞대응하고 있다. 원조가 미투를 두고 조금만 성장해도 후발주자들이 표절해서 같은 프랜차이즈를 만드는 이른바‘찍어내기’현상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죽은 대표적인 미투와 신경전을 벌이는 업체다. 본죽은 후발주자 J,
현죽이 예비 창업자를 위한 상생경영에 나선다.
현죽은 오는 3월 31일까지 예비 창업자를 위해 교육비 500만원을 전액 지원하거나 창업비용 300만원과 2000만원을 기업은행과 연계해 1년간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현죽은 가맹점 운영에 따른 별도의 로열티, 홍보비, 물품보증금, 식재료 강매가 없다는 점과 가맹점의 철
최근 경의선, 인천공항철도개통과 신규쇼핑몰 분양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홍대입구역상권은 신촌, 이대와 함께 서울시내 서북부를 대표하는 대학상권이다.
홍대역상권은 80년대 홍익대학교가 미술대학으로 특성화되고 지하철2호선이 양화로를 지나가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99년 당산철교가 재개통되고 주변에 금융기관들을 비롯해 대형오피스텔과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