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리분희
현정화 감독과 리분희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서기장의 만남이 무산돼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현 감독의 음주운전 자필 사과문에 여전히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일으킨 현정화는 1일 자필 사과문을 통해 "갑작스럽고 불미스러운 일로 큰 실망을 안겨 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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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음주운전에 대해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1일 현 감독은 자필 사과문을 통해 "오랫동안 한결같이 저를 사랑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갑작스럽고 불미스러운 일로 큰 실망을 안겨 드려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포츠인으로 과분한 사랑을 받아왔다"며 "저 스스로도 용납할 수 없는 실수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죄송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