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이소룡킥'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씨스타와 포미닛의 양궁대결이 진행된 가운데 본 게임에 앞서 검증된 양궁실력을 갖춘 히든 멤버를 우선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이 걸려있는 '고무신 양궁'이 진행됐다.
'고무신 양궁'은 몸빼 바지를 입은 채로 고무신을 날려 양궁 종이 과녁을 관통시켜야 하며 가장 먼 거리를 성공시킨 팀이...
2라운드에서 허가윤은 5점을 쏘는데 이어 4점을 냈다. 이에 허가윤은 아쉬움을 드러내며 멤버들에게 눈물을 글썽였다. 이런 허가윤은 멤버들이 따뜻하게 맞아줬다.
허가윤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가윤 눈물, 안타깝네요. 양궁이 쉽지는 않죠” “허가윤 눈물, 그래도 잘했다” “허가윤 눈물, 현아 이소룡킥 보고 웃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