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립스틱, 머리색, 구두 등 작은 소품 하나하나까지 화제가 되는 이슈메이커다. 소위 ‘뭘 해도 되는’ 대중문화계의 핫 아이콘 현아는 1년 9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 솔로앨범 ‘에이 토크(A Talk)’로 컴백했다.
숱한 화제를 뿌리며 타이틀곡 ‘빨개요’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현아는 지난달 28일부터 며칠간 표절이라는 단어와 함께 대중의 입에 오르내렸다. 같은 날...
빨간색 의상을 입을 때마다 포미닛이 1위를 차지했다는 현아는 “빨간색은 내게 행운을 가져다준다”며 “평소 빨간색을 좋아한다. 빨간 립스틱, 빨간 매니큐어를 즐겨 사용한다”고 빨간색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빨강이 현아의 트레이드마크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빨강은 정열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색이다”며 “그만큼 핫하고 뜨거운...
현아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빨개요’처럼 짙은 화장에 빨간 립스틱을 예쁘게 바르고 왔다. 현아는 그 어떤 색보다 빨간색이 잘 어울리고, 본인도 그걸 무척이나 잘 아는 듯했다.
빨강이라는 색은 현아에게 그 의미가 크다. 빨간색 의상을 입을 때마다 포미닛이 1위를 차지했다는 현아는 “빨간색은 내게 좋은 행운을 가져다준다”며 “평소 빨강이라는 색을 좋아한다....
김태훈은 5일 오후 첫 방송된 KBS W ‘시청률의 제왕’에서 Mnet ‘비틀즈코드 3D’에서 불거진 현아의 립스틱 태도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태훈은 “이 프로그램은 성격상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된다”며 MC 신동도 현아에게 ‘굉장히 편한가 보다’고 말하지 않았나. 제작진 역시 ‘비틀즈는 편한 방송이다’라고 자막을 게재했다“고 말했다....
현아 립스틱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방송에서 사용한 일명 '현아 립스틱'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현아가 지난 25일 Mnet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해 재킷에서 립스틱을 꺼내 바르는 등의 행동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이 현아 입술에 집중됐기 때문.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관심은 '현아 립스틱'으로 이어졌고 이에 대한 문의가 각종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