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글로벌 활동을 이어온 결과 현재 팝콘사는 현대모비스, 현대케피코, LG전자 등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도요타, 마쯔다, 덴소(이상 일본), 화웨이(중국), 독일(AVL) 등 여러 글로벌 기업과도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팝콘사는 특히 어댑티브 오토사(Adaptive AUTOSAR) 기반의 제품, 개발 환경에 집중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 등의 도입으로 많은 양의 데이터...
이번 전시회에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생산기술과 구매담당 임직원들을 비롯해 현대위아와 현대트랜시스, 현대케피코 등의 부품계열사와 1~2차 협력사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모비스는 엠스피어에 총 8가지 테마로 42종의 부품 제조 신기술을 공개했다. 가상현실을 활용한 디지털트윈,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설비제어, 비전 검사를 통합한 품질향상 기술...
이날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EVS37에는 현대차· 현대모비스·현대케피코를 비롯한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 등 LG그룹, 삼성SDI와 KG모빌리티 등이 부스를 꾸렸다.
EVS37은 세계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전기차...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판로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현대케피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동반성장몰’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동반성장몰’은 중소기업 제품 판로지원과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구축된 상생형 온라인쇼핑몰이다. 국내 중소기업이라면 별도 비용부담 없이 입점...
현대자동차, 기아, 포티투닷,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현대케피코, 현대트랜시스, 현대엔지비, 모셔널 등 총 9개 사가 참여했다.
HMG 개발자 컨퍼런스는 현대차·기아 SDV본부와 포티투닷을 총괄하는 송창현 사장의 오프닝 키노트를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송 사장은 “SDV란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개발 방식을 차량 개발에 적용하는 ‘개발 방식의 대전환’을...
이번 행사는 현대차와 기아를 비롯해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트랜시스, 현대로템,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오토에버, 현대케피코 등 9개 그룹사 관련 총 470여 개의 협력사가 참가한다.
협력사에 지원을 희망하는 참가자는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고 홈페이지에서 협력사별 채용공고를 확인한 후 지원서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지난달 28일 스팩합병으로 상장한 슈어소프트테크는 고위험·고신뢰 산업인 미션 크리티컬 소프트웨어에 대한 검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로는 현대차, 현대케피코, 현대모비스 등이 있다.
나노브릭은 전 거래일 대비 29.75% 상승한 2050원이다.
나노브릭은 나노 신소재를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소재, 위조방지 보안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현대모비스와 현대케피코 등 주요 계열사의 대표이사를 지내는 한편, 2021년 말 전임 앨버트 비어만 사장의 뒤를 이어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을 맡았다.
박 사장은 전기차(EV)·로보틱스·배터리·수소 등 멀티 비즈니스 관점의 연구·개발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했고, 아이오닉 5·6와 기아 EV6 등 주력 차종의 성공적 출시로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판매 ‘톱 3’...
사업에는 말레이시아 완성차 기업인 샘엘이브이(ThamLEV)와 국내 기업인 현대케피코, 현대일렉트릭, SK-시그넷이브이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말레이시아 양측은 올해 9월 NDA(비밀유지)를 체결하면서 양국의 모빌리티 산업생태계 공동 육성 및 연계 협력 의지를 확인한 바 있다. 이번엔 기업들이 참여하는 MOA(합의각서)로 확대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현대케피코가 최근 출시한 전기 이륜구동 시스템 ‘모빌고(MOBILGO)’로 이륜차 수요가 높은 인도네시아 시장을 공략한다.
27일 현대케피코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늘어나는 차량과 이륜차 운행으로 자카르타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심각한 대기오염 문제를 겪고 있어, 정부 주도로 탄소 감축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 축의 하나가 내연기관을 전동화...
현대케피코가 대구시 퍼스널모빌리티(PM)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실증 사업에 참여해 e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현대케피코와 대구시 등 대구 PM산업 육성 사업 협의체는 21일 업무협약을 맺고 PM산업 육성과 서비스형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형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전략적 제휴로 고품질, 고성능의 전기 이륜차 보급을 확대해 중국산 위주의...
현대케피코가 전기 이륜차용 구동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양산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케피코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사로 1987년부터 자동차 전자제어시스템을 주력으로 개발ㆍ공급하고 있다. 전기차 전력제어, 고전압 배터리제어, 모터구동제어, 수소공급제어 시스템 등 클린 모빌리티의 핵심 제어 분야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대케피코는...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로템, 현대제철, 현대위아, 현대케피코 등 7개 회사가 총출동한 현대차그룹은 수소 기술력을 집약한 근거리 배달용 수소모빌리티 엠비전(M.Vision) 2GO과 도심형 초소형 전기 모빌리티 엠비전 POP을 전시했다.
세계 최초로 양산한 수소전기 대형 상용차인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현대차 사무직 노조에 가입 의사가 있는 직원 대다수는 입사 8년 차 이하 젊은 직원들이며 노조 위원장은 20대 현대케피코 직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무직 노조는 객관성과 논리적인 타당성을 강조합니다. 그들은 “사무ㆍ연구직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새로운 창구가 필요하다고 느껴 별도 노조 설립을 결정했다”라며 “의사결정 시 통계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
초대 노조위원장은 현대케피코 직원인 김건우 씨가 맡았다.
김 위원장은 "기존 노조는 생산직의 권익 우선이었고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아 사무연구직 사이에서 이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며 "의사결정 시 통계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한다는 것이 기존 노조와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일 것"이라고 말했다....
BSA 중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은 현대차의 자회사인 현대케피코가 모비스에 공급하며 배터리팩은 HL그린파워(LG화학과 모비스 합작사)가 공급한다. HL그린파워에 배터리셀은 LG화학이 공급한다.
김 연구원은 "리콜 조치는 BMS를 업데이트하고, 점검 후 배터리 셀에 이상이 있을 경우 새 배터리로 교체하는 것"이라면서 "전기차와 배터리 분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