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권오갑 회장, 정기선 부회장을 비롯한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오일뱅크 등 주요 15개 계열사 사장단 20명이 참석했다.
권 회장은 “최근 주가, 환율, 유가 등 글로벌 경제 지표들의 변동이 심상치 않다”며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 기본역량 강화로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우리의 내실을 다져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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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대표이사에는 강영 사장이 선임됐다. 강 대표는 1992년 HD현대중공업에 입사해 경영지원본부 회계담당임원(상무), 경영부문장(전무), 재경본부장(부사장)을 역임했으며, HD현대마린엔진의 효율적 투자와 재무 안정을 이끌 최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HD현대는 HD현대마린엔진을 통해 엔진 기술을 고도화하고 생산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2030년 약 15조 원...
이번 사업은 사업 준비부터 설비개선 및 최종 가압까지 모든 과정을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G전자, 삼성SDI 등 국내 ESS 대표기업과 전력거래소, 전기안전공사, 배너리산업협회, 전기산업진흥회 등 관계기관이 함께 수행, 국가 미래 성장에 기여한 모범적인 사업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배터리 화재 예방 대책 마련 등 ESS 설비개선에 앞장서 기술...
형제간 계열 분리에 나선 효성그룹이 지주사를 분리하면서 조 부회장이 쥐고 있던 효성중공업 지분을 매도한 것이다.
이 외에도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1017억 원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 938억 원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776억 원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 720억 원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 676억 원 순으로 주식 처분 규모가 컸다.
협약식에는 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 한국안전학회 회장인 박달재 서울과기대 안전공학과 교수, 대한인간공학회 회장인 김상호 국립금오공대 산업공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HD현대중공업이 안전 최우선 경영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여러 활동에 최신 안전공학 이론과 학계의 전문성을 더해 안전관리를 고도화하기 위함이다.
HD현대중공업은...
이날 현장 방문에는 정기선 HD현대 부회장과 이상균 HD현대중공업 사장이 동행해 HD현대중공업의 주요 사업 현황을 직접 소개했다.
이번 방문은 골드버그 대사가 HD현대중공업을 직접 둘러보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성사됐다.
골드버그 대사 일행은 HD현대중공업의 상선 건조 현장을 시찰한 후 특수선 야드로 이동,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이날 간담회에는 HD현대일렉트릭 조석 대표, 효성중공업 우태희 대표, LS일렉트릭 김종우 사장, 서진하이텍 유은경 대표, 큐비테크 양등석 대표, 고려전선 정용호 대표 등과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 유정열 코트라 사장, 장영진 무역보험공사 사장 등 공공기관과 김성철 전기산업진흥회 부회장 및 대한전기협회 등이 참석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최근 전력 필요성이...
“그럴수록 더 오기가 생겨 열심히 찾아갔다”는 윤 사장. 그는 결국 열 번 찍어 나무를 쓰러뜨렸다.
덕분에 NH투자증권은 SK·롯데·LG·포스코·한화·두산·현대중공업 등 다양한 주요 그룹사 지배구조개편 자문 트랙 레코드를 보유하게 됐다. 롯데·현대차그룹 등 주요 그룹사들의 기업지배구조 투명화 및 선진화에도 그의 손길이 닿아 있다.
최근 NH투자증권이...
이 HD현대중공업 사장은 “필리핀은 74년 전 대한민국이 전쟁의 포화 속에서 위기에 처했을 때 7500명의 전투병력을 보내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낸 굳건한 혈맹”이라며 “HD현대중공업은 향후 필리핀의 3단계 군 현대화사업의 일환인 초계함과 호위함 후속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소위원회는 올해 6월 임기가 만료되는 가네하나 요시노리 가와사키 중공업 회장 후임으로 장재훈 사장을 새로운 공동의장에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장재훈 사장은 지난 2019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 이어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에 오르게 됐다. 장재훈 사장은 2년간 기존 산지브 람바 린데 CEO와 함께 공동의장직을 수행한다.
지난 2017년 다보스포럼 기간...
이날 공학한림원 회원들은 HD현대중공업의 선박 건조 및 대형엔진 생산 현장을 견학했다. 이어 종합연구동에서 HD현대중공업 선박해양연구소와 최신 조선 기술에 대한 세미나를 가졌다.
또한, 공학한림원은 이상균 HD현대중공업 사장에게 우리나라 산업기술 발전과 국위 선양에 힘쓴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상견례에는 이상균 HD현대중공업 사장과 김병조 금속노조 부위원장, 백호선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지부장을 비롯한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HD현대중공업 노사는 교섭위원 소개와 함께 향후 교섭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다음 교섭일정은 다음 주 화요일로 예상된다. HD현대중공업은 상견례 후 교섭 일정을 통상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로 잡아...
박승용 HD현대중공업 사장은 “HD현대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가스선 건조 실적과 독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축적된 친환경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 선박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추진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2척을 수주한 이후 현재까지 총 4척의 암모니아추진선을 수주했다....
또한, 글로벌 불황으로 조선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던 2014년에 HD현대중공업 사장으로 취임해 고강도 개혁으로 2년 만에 흑자 전환을 이뤄냈으며, 2017년에는 지주사 체제로 전환해 투명한 지배구조를 구축했다.
이어 2019년 11월 HD현대 회장으로 취임한 후에는 조선·에너지·건설기계 등 3대 핵심축으로 이뤄진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사업 확장...
이번에 새로 선임된 회장단에는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박승용 HD현대중공업 사장,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윤태봉 LG전자 부사장 등 주요 대기업 경영진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우리나라 수출에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대기업‧준대기업이 대거 합류함에 따라 무역업계 대표기구로서 무역협회...
이날 포럼에는 앙골라 로렌쑤 대통령, 소난골 앙골라국영석유회사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HD현대중공업 사장 등 총 180여 명의 양국 정부·기관·기업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무역·투자, 신재생에너지, 조선·해양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먼저 로렌쑤 대통령이 첫 취임...
외국인 근로자와 관련해 인력 수급부터 안전 및 기술 교육까지 중ㆍ소규모 회사들이 대처하기 어려운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은 “HD현대중공업이 가지고 있는 시스템과 현장 우수 사례들을 최대한 공유하고 각 협력사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할 것”이라며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고, 함께 결실을 맺어나겠다”고 밝혔다.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등 주요 참여기업은 MVDC 개발동향, 현대 글로벌R&D센터 DC 상업운전 결과, DC 배전 솔루션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세탁기, 공기청정기, 에어컨, TV, 건조기, 냉장고 등 6대 가전제품의 소비전력을 비교분석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전력공급 방식에 따른 국가 편익을 산정해 발표했다.
장길수...
오후에는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허윤홍 GS건설 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명박 전 대통령, 김관영 전북도지사 등 정·재계인들이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다. 특히 고인의 친동생인...
HD현대중공업은 이날 임기가 만료된 이상균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노진율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한, 신동목 울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부 교수를 사외이사로 새롭게 선임했다. 신동목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됐다.
이상균 사장은 주총에서 “조선업은 여전히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고 수많은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