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김성섭 중기부 차관과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 차관이 13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답십리 현대시장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과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 성수품 공급 확대를 위해 두 부처가 협업으로 시범 추진한 전통시장 상인회 사과·배 선물세트 공동구매 지원 사업, 온
서울 도봉구 쌍문동과 금천구 시흥동, 송파구 오금동 일대 사업지의 모아타운 심의가 통과되면서 총 4401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제1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도봉구 쌍문동 일대 모아타운 등 총 4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안건은 △도봉구 쌍문동 494-22 일대 및 쌍문동 524-87 일대 모
서울 동대문을은 야당 강세 지역인 서울 강북 지역에서 몇 안 되는 보수 정당 ‘텃밭’이었다. 그러나 재개발로 인한 인구 유입 등으로 19대 총선부터 민주당계 정당 후보들이 3번 연속 승기를 잡으면서 국민의힘에는 ‘험지’가 됐다. 22대 총선에서는 지역구 현역인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초선)과 국민의힘 김경진 전 의원이 맞붙는다.
이곳은 민주당 강세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공급되는 '청계리버뷰자이'가 최근 분양시장이 주춤한 가운데서도 높은 1순위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청계리버뷰자이는 전날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397가구 모집에 1만8255건이 접수되며 평균 45.9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경쟁률은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36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다음 달 분양을 앞둔 서울 성동구 용답동 '청계리버뷰자이'에 예비 청약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연내 서울 분양 단지 중 최대 규모의 일반분양 물량이 풀리는 데다, 강남·여의도 접근성이 좋은 곳에 공급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수요자의 눈높이를 크게 웃도는 고분양가가 흥행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청계리버뷰자이는
서울 내 전통시장 106곳 최대 30% 할인자치구별 직거래장터·서울사랑상품권 발행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서울 곳곳 전통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살 수 있는 할인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를 비롯한 각 자치구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하는 등 추석 맞이에 한창이다.
23일 서울시는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시내
한국예탁결제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날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 지사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후원 금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온누리상품권 3000만 원과 핸드캐리어 장바구니 200개를 후원했으며, 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이 9월 한 달간 홀몸노인 등 서울지역 취약계층 200가구와 장보기 행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
제수용품 및 농수축산물 할인전통시장 주변 무료 주·정차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서울 내 전통시장 106곳에서 제수용품 및 농수축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17일 서울시는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시내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 특별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로 서울 내 106곳 전통시장에서
두산건설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판매된 갤러리 티켓 판매수익금 전액(1098만 원)을 제주도 장애인체육회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사업지 인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제주도 장애인체육회를 기부처로 선정했다.
두산건설은 올해 3월 부산 남구 긴급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인천 현대시장 화재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은 전날 송림중앙신협에서 신선호 신협인천지역협의회장, 최희환 신협경기지역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현대시장 상인회에 성금 8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에는 인천경기지역 신협에서 현대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5260만 원이
신한은행은 4일 발생한 인천시 동구 현대시장 화재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황재필 신한은행 인천기관본부장과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전날 인천 동구청에서 화재 피해복구 회의를 열고 화재피해현황을 공유하고 피해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한은행이 기부
금융당국이 4일 발생한 인천 현대시장 화재사고와 관련해 피해자에 신속한 보험금 지급을 위한 원스톱 지원서비스에 나선다.
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인천 현대시장 화재사고 피해자에게 신속한 보험금 지급을 위해 손해보험협회에 신속보상지원센터를 마련했다. 이곳에서 피해자의 보험가입여부 확인과 보험금 신청·지급을 위한 원스톱 지원서비스가 제공된다.
금융 관련
KB국민은행은 인천 동구 현대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긴급지원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금 1억 원을 조성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고 이재민과 복구 인력의 식사 지원을 위한 구호 급식 차량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화재 피해 시설 복구와 이재민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도 시행한다. 지원금액은 피해
NH농협은행은 인천 현대시장, 삼척 번개시장에서 화재 피해를 입은 개인 및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기업자금 최대 5억 원, 가계자금 최대 1억 원을 지원하고 우대금리 혜택은 최대 1%p(농업인 1.6%p)를 적용한다. 지원대상은 해당 지역 화재 관련 '피해사실확인서' 를 발급받은 개인 및 중소기업이다.
신규 대출 지
인천 현대시장 점포 55곳을 태운 40대 방화범이 경찰 조사에서 “술에 많이 취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5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방화범 A 씨는 일반건조물방화 혐의로 긴급체포된 뒤 벌인 경찰 조사에서 “시장에 간 기억도 없고 집에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하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A 씨는 전날 오후 11시 38분부터 10분가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인천 현대시장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생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3시께 인천 현대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하루아침에 엄청난 피해를 입어 얼마나 황당하시겠느냐”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피해보상과 관련해 모든 점포가 100만 원 정도의 공제성 보험에
제조 공장에서 고운 모래알 같은 미세 캡슐이 쉼 없이 쏟아져 나온다. 친환경으로 불을 끌 수 있는 3M사의 NOVEC(노벡) 1230 소화약제가 들어있는 캡슐이다. 화재가 발생해 주변 온도가 100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캡슐이 터지며 소화 약제가 나와 불을 끈다.
세계최초 미세캡슐 소화기인 ‘이지스’를 제조하는 지에프아이 윤성필 마케팅 대표를 이노비즈협
6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의 중기부 국정감사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률이 크게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온누리상품권 예산을 증액하기에 앞서 실태 점검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률이 전국적으로 61.6%로, 지역별로 보면 대전이 98%, 서울은 46%일
서울 관악구 봉천 4-1-3구역에 921가구 규모 공공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관악구 봉천제4-13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정비계획 변경 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심의안 수정가결로 봉천 4-1-3구역은 최고 28층 규모로 총 921가구(임대주택 174가구) 공동주택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곳은 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집토끼' 공략에 나섰다. 부동산 정책에 민감한 서울 강남구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오 후보는 28일 강남구를 시작으로 관악과 금천구를 돌며 유세를 펼쳤다. 관악산 등산로 입구와 신림동 고시촌, 금천구 현대시장 등 순서로 시민을 만났다. 대표 개발 공약인 서남권 경전철(목동ㆍ신림ㆍ서부ㆍ난곡선) 사업을 언급하며 교통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