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가 24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조달청과 혁신조달기업 등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조달청이 추천한 우수기업에 대해 무역보험 등을 우대 지원하고 공동 마케팅을 수행하는 등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약속하였다.
무보는 해외조달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중소·중견기업인
'K-장보고 프로젝트' 협력사 누적 수출액 6981만 달러 달성기관 동반성장평가 6년째 최우수…혁신제품 해외 실증 도와
한국중부발전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기술 지원을 통한 협력을 확대하는 등 동반 성장에 힘을 쏟고 있다.
중부발전은 중소기업과의 해외 동반진출 특화브랜드인 'K(Komipo)-장보고 프로젝트' 추진과 상생·협력을 통한 융복합형
정부가 하지마비 장애인 등 보행 재활훈련의 효과성을 높이는 '착용형 보행보조로봇' 등 88개의 혁신조달 제품을 신규 지정했다. 올해 혁신제품 지정목표 900개도 차질없이 달성하기 위해 4분기에 혁신 제품을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안도걸 2차관 주재로 열린 제3차 공공수요발굴위원회에서 올해 1~9월간의 혁신조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정부가 혁신조달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각종 수출지원사업에 가점을 부여하는 우대제도를 도입한다.
정부는 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혁신조달기업 해외진출 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취약한 수출지원기반과 인지도, 추진력을 대폭 보강해 수출 실적을 보유한 대기업 제외 혁신조달기업을 2020년 기준
수의계약, 구매면책 등 공공조달 시 법령상 특혜를 받는 혁신제품이 277개 추가됐다.
기획재정부는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안도걸 2차관 주재로 열린 민·관 합동 제2차 공공수요발굴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1년도 혁신조달 추진현황(1~5월) 및 하반기 추진계획(안)’, ‘2021년도 제2차 혁신제품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