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혁신성장위원회는 '민간주도 혁신성장 관점'에서 중소벤처기업 정책을 진단하고, 혁신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중진공 자문단이다. 자문위원은 소재·부품, 디지털·인공지능(AI) 등 국가 주력산업, 미래 전략산업 분야 기업인과 금융·산업·수출 전문가 등 각계 주요 인사들로 구성됐다.
이번 위원회는 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을 비롯해...
화상 회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오피스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전 세계 200여 개 국가를 대상으로 B2B 사업을 하고 있다.
LG전자는 창립 이래 80여 년간 오피스 솔루션 관련 사업을 진행해온 리코의 노하우에 자사의 기업용 디스플레이 제품 라인업과 B2B 솔루션 등을 접목할 계획이다.
앞서 8월 LG전자는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전략의...
중기부는 중소기업 육성프로그램 개발 세션에 참가해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전략으로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국의 디지털 전환 정책사례인 스마트공장을 통한 제조혁신과 소상공인의 온라인판로 진출 지원사업, 스마트상점 보급 사업을 소개했다.
올해도 주제 관련 논의에 이어 2025년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박 장관은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해외 인프라 사업에 있어서 정교한 사업 활용 방안, 소득을 고려한 운영 방식 등을 포함하는 총체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며 “결국 글로벌 인프라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선 각국 정부, 국제기구, 민간 금융ㆍ사업 네트워크의 유기적 협력이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수출입은행...
특히 이재용 회장은 지난 5월 열린 'AI 서울 정상회의'에서 화상 연설을 통해 "AI는 산업 혁신과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넘어서 우리의 삶과 일하는 방식,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며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포용적인 AI를 만들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3월에는 영상디스플레이...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탄소중립 시대에 기업의 역할은 단순히 제품을 만들 때 탄소를 줄이는데 머물지 않고,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혁신 역량을 발휘해 다양한 탄소 감축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이 글로벌 기후산업을 선도하고 탄소중립을 통해 경제가 성장하는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행사를 주관한 이훈 KIC 투자운용부문장(CIO)은 개회사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 및 미국 대통령 선거의 불확실성, 지정학적 긴장 등 거시환경 측면의 경계심에도 불구하고, AI 기술 혁신과 새로운 생태계의 성장에 대한 기대와 전망이 투자 시장에 활력이 되고 있다”며 “미래 산업 변화에 대한 통찰력 있는 이해와 합리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중장기 투자 전략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제도를 현대화하면 기업들은 혁신성장을 이루고, 근로자는 일할 기회를 더 많이 갖게 될 것입니다.
둘째, 일한 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는 공정한 노동시장을 만들겠습니다. ‘노동약자보호법’을 제정하여, 미조직 근로자는 정부가 직접 보호할 것입니다.
셋째, 교육 훈련을 통해 역량을 개발하고,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
2차 TF 회의는 9월 중에 개최하기로 했으며, 내수활성화 전략, 청년상인 육성, 새로운 미래를 여는 전통시장 등 미래 선도 역량 확보에 관해 릴레이 토론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생존과 성장은 자체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이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은 적극적으로...
기존의 관리체계를 벗어나 책임PM 주도 하에 도전적 문제 정의와 다양한 접근방식을 통한 혁신적 성과를 창출하는 연구개발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출연연은 올해 대비 83% 증액된 1,833억 원을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에 투입해 출연연간 벽을 허물고, 선도형 R&D의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도시 집중호우 대응기술...
투자자가 투자전략과 방향을 역(逆)으로 기업에게 제시하는 것으로, 투자자의 투자 의사결정 시 고려 요소 등에 대한 핀테크 기업의 이해를 높여 투자 유치 확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금융위는 내다봤다. 행사는 핀테크 혁신펀드 운용사들이 주관하며, 향후 펀드 운용을 통해 유망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진출 투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세미나 외에도...
미래도전 분야인 △양자 △우주항공 △수소는 공공 주도의 혁신도전적 프로젝트 및 혁신거점 조성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정부는 현재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 중 세계 선도급 기술을 현재 3개 내외에서 6개까지 높이고,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을 이끌 전략기술 기반 유니콘급 기업 15개 신규 배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대한민국 주력산업인 메모리반도체...
김홍주 특구혁신기획단장은 “지역별 각 특구의 특성과 필요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업들에 인프라, 기술개발 지원 등을 연계 제공함으로써 특구 내 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해 지역발전의 근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규제자유특구를 전략적·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와의 협의를 정례화하고 경제자유구역 등 타 부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0일 여의도 63빌딩 기술보증기금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스마트제조 전문기업 육성방안 수립을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작년 9월 '신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을 발표해, 스마트공장 3만개 보급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7년까지 고도화 기업 5000개 육성 등 민간·지역과 함께 2만5000개 중소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저는 오늘, 헌법이 대통령에게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의 책무에 의거해서, 우리의 통일 비전과 통일 추진 전략을 우리 국민과 북한 주민, 그리고 국제사회에 선언하고자 합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가 꿈꾸는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는 분명합니다.
국민의 자유와 안전이 보장되는 행복한 나라, 창의와 혁신으로 도약하는 강하고 풍요로운 나라, 국제사회의 화합과...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혁신기술프로그램(CTS)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기술개발(TIPS)을 연계하고 소셜벤처 임팩트 보증을 지원한다.
개도국 대형 개발사업 참여를 위해 해외투자개발사업과 ODA를 연계하고 사업 수익성 향상 및 투자 부담을 완화해준다. 정부는 ODA 유망벤처를 39개에서 2027년까지 70개로 확대할...
이어 학계, 벤처캐피털(VC) 등 투자자, 경영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혁신역량 평가위원회’를 통해 기업별 성장전략 PT 발표와 심층 토론을 거쳐 평가위원의 전원 합의 방식으로 중소기업 100개를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중소기업의 성공적 스케일업을 위한 전용 프로그램도 도입한다. 전용 프로그램은 ‘디렉팅’, ‘오픈바우처’, ‘네트워킹’ 등 3가지로 구성했다....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를 중심으로 외국인 창업자의 국내정착과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 외국인이 창업 초기에 필요한 임시 사무공간 및 회의실을 제공하고, 언어장벽 해소를 위해 통‧번역 서비스도 지원한다. 외국어 능통 전문가가 상주해 창업 뿐만 아니라 거주 및 생활 등에 대해 상시상담을 제공하고, 외국인 창업자를 위한 법률‧특허 및 비즈니스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