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방송에서 헨리는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아 군악대원으로 합류, 음악천재로서의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그동안 헨리는 군대 지식이 부족해 선임과 교관들로부터 항상 지적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 군악대 임무를 통해 그는 선임들에게 인정받기 시작했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악기 다루는 능력까지 두루 갖춘 헨리의 모습에 선임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이날 '진짜 사나이' 팀은 2014 진해 군악의장 페스티벌을 위해 군악병·의장병 선발에 나섰다.
특히 헨리는 모든 악기를 섭력하는 소름 끼치는 능력을 선보여 군악대장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처음 연주해보는 악기도 능수능란 연주를 선보인 그의 모습에 샘 해밍턴은 "대체 뭐지?"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헨리는 결국 군악대로 선발돼 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