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딩을 공에 해야지
안정환이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페페한 일침을 날린 것에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헤딩을 공에 해야지, 이 말에 안씨 팬됐네요. 너무 웃겨"라고 했다.
다른 네티즌도 "헤딩을 공에 해야지, 와. 진심 안정환 어록이 갑툭튀하는데. 공감된다"고 전했다.
또 "헤딩을 공에 해야지, 공감했다....
안정환은 이날 경기 해설도중 페페를 향해 "헤딩을 공에 해야지.."라며 해설위원으로서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안정환은 이어 "넘어져 있는 선수에게 헤딩을 했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페페는 넘어진 상대편의 머리를 자신의 머리로 들이받았고, 이 직후 퇴장을 당했다. 결국 포르투갈의 0-4 완패의 장본인이 됐다.
안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