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너는 반려견(DOG)과 헌혈 기부자(DONOR)의 합성어로 ‘헌혈견’을 의미한다. 국내 반려견 수혈용 혈액의 90% 이상이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는 공혈견으로부터 공급되는 상황을 개선하고 올바른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해 아임도그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경북대 수의과대학 부속 동물병원에 개소한 경북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는 2022년 건국대학교와 함께...
도그너(DOgNOR)는 반려견(DOG)과 헌혈 제공자(DONOR)의 합성어로, ‘헌혈견’을 의미한다.
현재 국내 반려견 수혈용 혈액의 90% 이상이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는 공혈견으로부터 공급되고 있다. 현대차는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 반려견 헌혈 문화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아임도그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해는 부산의 ‘큰마음 동물 메디컬센터’...
반려견의 헌혈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KU 아임도그너 헌혈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헌혈을 마친 헌혈견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및 수혈에 필요한 혈액 1회 무상 제공 등의 혜택도 주어질 예정이다.
헌혈센터를 통해 3회 이상 헌혈한 헌혈견은 건국대 부속 동물병원 이용 시 진료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헌혈센터 설립과...
현대차는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 모터스와 제주 유나이티드 간의 프로축구 K리그 경기에서 선수들이 헌혈견과 함께 입장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국내 프로축구 경기에서 선수단이 에스코트 키즈가 아닌 동물과 함께 입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헌혈견은 △몸무게 25kg 이상 △2∼8세 사이 △전염성질환을 앓은 이력이 없는 반려견들이다....
21일 현대차 등에 따르면 현대차와 건국대 부속 동물병원, 한국헌혈견협회는 2019년 1차, 2020년 2차 등 2차례 '아임 도그너'(I'M DOgNOR) 캠페인을 진행했다. 도그너는 반려견(DOG)과 헌혈 제공자(DONOR)의 합성어다.
현대차는 중형 승합차 '쏠라티'를 개조, 안전한 환경에서 혈액 성분 분석과 채혈을 할 수 있는 헌혈카를 제공했다.
반려견 헌혈은 견주가 전용...
이후 반려동물 헌혈견을 확보해 전국적인 반려동물 혈액 보급 시스템 구축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에서 오로지 혈액 공급용으로만 길러지는 공혈견 이슈를 궁극적으로 해소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아임도그너’ 캠페인 및 ‘케이유 아임도그너 헌혈센터’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현대자동차는 한국헌혈견협회와 함께 국내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반려견 헌혈카’ 캠페인 시즌2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반려견 헌혈카’ 캠페인은 국내 반려견 인구가 1000만 명이 넘은 가운데, 혈액 수급의 90% 이상이 수혈용으로 사육되는 공혈견으로부터 공급되는 현실에서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한국헌혈견협회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모인 민간단체다. 지난해 10월 창설해 현재 회원은 5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26일 이투데이와 만난 강부성 협회장은 “선진국에는 반려동물 헌혈 문화가 자리 잡았지만, 국내에서 수혈 수요를 맞추려면 공혈견에 의존해야 하는 현실”이라고 밝혔다.
강 협회장은 국내에 반려견 헌혈 인프라가 부족한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건국대학교 부속동물병원, 한국헌혈견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23일 온라인 바이럴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캠페인 전용 홈페이지에서 반려견 헌혈 캠페인 참여 신청을 받는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족한 반려견 헌혈 인식 제고 및 헌혈 인프라 확충에 기여하고, 이후에도 현대차 모빌리티의 다양한 역할을 통해 더욱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