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때는 헌정펜 ‘모나미 153Fisherman’을 제작하기도 했다. 특별 헌정펜은 153 볼펜의 의미인 성경 문구에 따라 물고기를 낚는 어부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약 100일간의 기간에 걸쳐 만들어진 153Fisherman은 현재 로마 교황청의 바티칸 박물관에 보관돼 있다.
모나미와 모닝글로리는 이같은 전략에 힘입어 올 상반기 매출이 각각 272억원과...
앞서 모나미는 지난 11일 교황 방한 준비위원회를 통해 헌정 볼펜인 ‘153Fisherman’을 전달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수 많은 노력과 직원들의 정성으로 만든 헌정펜이 로마를 대표하는 바티칸 박물관에 보관돼 역사를 기록하게 됐다니 진심으로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헌정펜 ‘153Fisherman’은 그물로 물고기를 낚는 어부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을...
제작해 헌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모나미 153볼펜 이름의 의미는 ‘베드로가 예수님이 지시한 곳에서 153마리의 고기를 잡았으나 그물에 찢어지지 않았다’는 요한복음 21장 11절의 말씀을 담고 있다. 특별 헌정펜은 물고기를 낚는 어부의 모습이 형상화돼 있으며, 명칭은 ‘153 Fisherman’이다.
이번 헌정펜 ‘153 Fisherman’은 순은과 세라믹 소재로 수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