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허정은(許廷銀) (서울중앙지검 검사)
△ 검사 김해밝은(金해밝은)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 검사 정윤식(鄭潤式) (서울동부지검 검사)
△ 검사 문종배(文鐘培) (법무부 형사기획과 검사)
△ 검사 정 혁(鄭 赫) (제주지검 검사)
△ 검사 박민경(朴珉勁) (울산지검 검사)
△ 검사 류수헌(柳秀憲) (서울남부지검 검사)
△ 검사 김병채(金炳采) (강릉지청 검사)...
'오 마이 금비' 허정은이 처음으로 오지호에게 "아빠"라고 불렀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오 마이 금비’에서는 금비(허정은 분)의 학교로 불려가 아빠노릇을 하는 휘철(오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비가 노트북을 고장 냈다는 누명을 쓴 가운데 휘철이 학교로 불려갔다. 그런데 이 자리엔 실라 어머니가 있었다. 휘철에게 모멸의 시선을 보낸 실라...
'오 마이 금비' 허정은, 오지호가 본격적으로 서울에 표류한다. 이제 막 아빠와 딸로 만나 함께 살기 시작한 이들 부녀가 조금 더 친해질 수 있을까.
17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극본 전호성, 연출 김영조, 제작 오마이금비문전사, 로고스필름) 2회에서는 초보 부녀 유금비(허정은 분), 모휘철(오지호 분)이 찜질방부터 강제 캠핑까지, 어쩔 수 없이...
16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오 마이 금비’는 사기꾼 모휘철(오지호 분)이 아동 치매에 걸린 10세 딸 유금비(허정은 분)를 보살피며 진짜 아빠가 돼 가는 내용이다.
방송에서 주인공인 모휘철은 무라노를 타고 등장할 예정이다. 무라노는 닛산의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SUV다. 닛산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2.5ℓ 슈퍼 차저 엔진과 15kW...
'오마이금비' 허정은이 대사 하나부터 표정까지 세밀한 감정선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허정은은 16일 첫 방영된 KBS2TV 새 수목드라마 '오마이금비'에서 10년 만에 아빠의 존재를 알게 되지만, 꿈에 그리던 아빠가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실망하는 금비 역으로 출연했다.
금비는 이모로부터 아빠의 존재를 듣게 되고, 어느 날 이모가 훌쩍 떠나버린...
아역배우 허정은이 롤모델로 김유정을 꼽았다.
10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 새 수목극 '오 마이 금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허정은은 "김유정은 얼굴도 작고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뚱뚱하지도 않다. 그래서 닮고 싶다"고 밝혔다.
김영조PD는 "유명 아역은 이미 캐스팅이 끝난 단계라 걱정이...
박보검이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역배우 허정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보검은 "'구르미 그린 달빛' 화초서생의 막냇동생, 영은옹주를 소개할게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허정은과 셀카 앱을 통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TNMS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9회는 시청률 17.9%를...
팀 누들스가 고안한 우주 헬멧은 주변의 장애물과 냄새 분자 등을 감지해 우주비행사에게 전달할 수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동세(용인외고 3)와 허정은(용인외고 2) 임도훈(경기과학고 2) 조남혁(한서대 1) 학생과 캐나다 세인트캐서린 고교에 재학 중인 신동윤 군이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조들호(박신양)는 딸 수빈(허정은)이 "그 사람들이 그 음식을 직접 먹었으면 좋겠다"고 한 말을 그대로 실행에 옮겼다. 조들호는 출장 뷔페를 부른 원장 생일파티에 쓰레기죽을 만들어 원장과 학부모들 앞에서 선보였다. 이어 "어제 먹다 남은 음식을 넣고 끓인 쓰레기 죽이다. 유치원 원생들이 먹는 음식이다. 식재료 속엔 유통기한이 1년쯤 지난 것들이...
18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조들호(박신양)을 찾아온 딸 조수빈(허정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마이클정(이재우)을 놓친 뒤 실의에 빠져 계속 누워만 있었던 조들호(박신양)을 딸 조수빈이 찾아왔다. 3년 동안 만나지 못했던 딸의 깜짝 방문에 조들호는 자리를 털고 일어났고 감동의 재회를 했다. 조수빈은 아빠 조들호와 밥을 먹으면서...
이날 방송에서는 조들호를 3년 만에 찾아온 딸 조수빈(허정은 분)이 등장했다. 조수빈은 조들호를 자랑스러워한다는 내용으로 채운 일기장을 전달하면서 "그동안 왜 안보러 왔냐"면서 애틋한 정을 드러냈다.
조들호 역시 딸의 마음을 알고 안타까워 했다.
조수빈은 "이번에 내 생일파티를 한다"며 "아빠 초대할테니 꼭 오라"는 말을 남기고...
차승원은 웃음기를 머금고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기도, 적대관계에 놓이게 된 누이 '정명공주' 역의 아역배우 허정은양을 '아빠미소'로 바라보기도 하는 등 얼굴 가득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한편 몰래 궁 밖을 구경하기 위해 거리로 빠져나간 정명공주와 영창대군으로 인해 궁이 발칵 뒤집어진 사이, '인목대비(신은정 분)'의 아버지인 '김제남'과 서인들이 대전으로...
'화정'에서 신은정(인목대비 역)은 선조(박영규 역) 무릎에 앉아 어리광을 피우고, 광해군(차승원 역)을 오라버니라 칭하는 어린정명(허정은 역)을 발견하곤 따끔하게 혼을 낸다.
대비의 품격에 맞는 차분하고 강인한 말투와 위엄 있는 모습은 왕실 법도에 미숙한 어린정명에게 닥쳐올 어려운 세파를 헤쳐 나갈 수 있게 가르치고자 한 어머니의 모습도 함께 읽게...
정명공주(허정은)가 세자인 광해군을 "오라버니"라는 호칭으로 불러 모친인 인목대비(신은정)에게 꾸중을 듣자 광해는 정명공주에게 "둘만 있을 때 부르면 된다"고 달랬다. 이후 광해는 처소로 발길을 돌리는 정명을 불러세워 "내 더위 사가거라"하며 농담을 건네는 등 따뜻하고 너그러운 '오라버니'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광해군은...
이어 그는 왕손들에게 줄지어 하례를 받고 있는 영창대군(전진서 분)과 정명공주(허정은 분)를 바라보며 "여기 모인 스물다섯의 군과 옹주 모두가 전하의 자식이래도 우린 저 둘과는 급이 다르지요. 적통이 아닌 곁가지들. 형님의 아우인 세자저하도 마찬가지고요"라는 말로 임해군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또한 정원군은 양 손을 모아 머리를 조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