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콘을 세우고 이끌고 있는 이는 성수동 토박이라 불러도 무방할 허인정 이사장이다.
허인정 이사장을 만나기 위해 성수동 갈비골목을 지나 서울숲에 이르기 전 접어드는 작은 골목에 있는 카페를 찾았다. 여학생들이 카페 한쪽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카페가 한가할 만한 직장인들의 근무시간이라 그런가 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이들이 앞치마를...
좀 더 역량을 집중하고 그 외 영역은 다른 법조단체와 협업 등을 통해 원스탑서비스로 난국을 타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전문자격사의 사회적 역할과 의무(허인정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대표) △법조전문자격사 제도발전 방안(김두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 △전문자격사의 직업윤리와 사회공헌(한상희 건국대 로스쿨 교수)을 주제로 진행됐다.
CJ나눔재단 허인정 국장은 "CJ그룹은 저소득층 아이들의 가난의 대물림을 끊게 하기 위해 지식 나눔 봉사 활동을 강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동참해 물고기를 잡아주기 보단 잡을 수 있는 교육으로 근본적인 빈곤의 문제를 해결할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CJ나눔재단 허인정 사무국장은 "많은 임직원들의 요청으로 태안지역 자원 봉사를 기획하던 중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겨 애태우는 태안 주민들에게 미력하나마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볼런투어를 기획한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발길을 돌렸던 많은 분들이 태안 지역을 다시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J는 이번 볼런투어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