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마동석을 비롯해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를 비롯해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 그리고 허명행 감독이 ‘범죄도시4’ 단체 티셔츠를 입고 400만 관객 돌파를 자축하고 있다.
이에 ‘범죄도시4’ 측은 “개봉 첫 주 400만 이상 관객들이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에 나서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극장의 중심은 바로 관객이며 영화의 꽃 역시...
한편 ‘범죄도시 4’는 괴력의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운영하는 백창기 역에는 배우 김무열이 활약했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앞선 시리즈에서 무술감독을 맡았던 허명행 감독이 연출을 맡기도 했다.
[인포그래픽]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개봉 앞둔 '범죄도시4'_개봉일: 4월 24일 수요일_감독: 허명행_각본: 오상호_기획·제작·각색: 마동석_출연: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김민재, 이지훈, 이주빈 외△ 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범죄도시_배우 마동석이 제작, 기획, 각색, 주연까지 맡은 범죄 액션...
시리즈 최초 '쓰리 천만' 달성하나…'범죄도시4' 언론 공개회허명행 감독 "마동석 빌런 잡는 과정 어렵게 보이도록 연출"비슷한 설정ㆍ액션…진부함 극복하고 흥행할지 관심 집중
마동석, 김무열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4'가 드디어 공개됐다. 전작에서 무술감독을 맡은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5일 언론ㆍ배급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범죄도시4'는...
1~3편에서 무술감독을 맡았던 허명행 감독은 이번 편에서는 연출을 맡았다. 허 감독은 "관객들의 기대가 큰 작품이라 사실 부담감이 있었다"라며 "코믹과 액션을 전작들보다 업그레이드하는 데 중점을 많이 뒀다"고 설명했다.
'범죄도시'는 2017년 개봉한 1편이 누적관객수 600만 명을 넘기며 시리즈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어 2022년과...
앞선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무술을 담당한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범죄도시 4’는 이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지난달 열린 베를린국제영화제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 1~3편이 총 3000만 관객을 동원한 인기 시리즈인 만큼 4편이 얼마나 큰 인기를 끌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찍어준 것”이라며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할 게 마땅한 게 없었는데, 홍보팀이 그냥 모래 하트 사진을 올리면 어떠냐고 제안해서 프로필로 올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6일 공개된 ‘황야’는 ‘범죄도시’ 시리즈의 무술감독 출신 허명행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마동석이 주연과 제작을 겸했으며,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 장영남 등이 출연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인물의 내적 변화에 초점을 맞춘 드라마의 요소가 강하다면 ‘황야’는 처음부터 끝까지 액션이 중심이다.
‘황야’는 허명행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기도 하다. 허 감독은 ‘범죄도시’뿐 아니라 ‘킹덤’ 시리즈, ‘유령’(2023), ‘헌트’(2022), ‘부산행’(2020) 등에서 무술감독을 맡았다.
모두 마동석이 출연하지만 연출은 이상용 감독, 허명행 감독이 각각 맡았다.
두 명의 감독을 앉힌 배경을 두고 마동석은 “3ㆍ4편 모두 이상용 감독이 찍으려고도 해봤지만 (촬영지) 헌팅, 시나리오 수정, 캐스팅 등 한 편을 준비하는 프리프로덕션 과정에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한 만큼 두 편을 동시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상용 감독과 3편을 찍는...
허명행, 정두홍
'무한도전' 멤버들이 정두홍, 허명행 무술감독을 만났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나는 액션 배우다' 특집에서는 정두홍 무술감독과 허명행 무술감독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재석은 허명행 무술감독을 향해 "정두홍 감독의 애제자 중 한 명"이라며 "'우는 남자'와 '신세계'에 참여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