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린이 돕기 등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가수 장나라(34) 씨 등 40명이 '행복나눔인'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장나라 씨를 비롯해 나눔을 적극 실천한 29명과 '참아름다운세상만들기' 등 11개 단체를 2015년 제2회 행복나눔인으로 선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장 씨는 2002년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드라마 출연료 4000만원을 북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제작진과 출연자는 해마다 가요제 음원, 캘린더 등을 팔아 남은 수익 모두를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지급, 쪽방촌 불우이웃 돕기, 청각장애 어린이 인공와우(달팽이) 수술을 지원하는데 사용했다.
#서울 관악구에 사는 김삼준(83ㆍ남)씨는 지난 2012년 9월 관악구청을 찾아 평생 모은 재산 30억원을 모두 기부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