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컵 순환체계를 만든 ‘해피해빗’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SK텔레콤은 2020년부터 서울, 제주 등에 AI가 다회용컵을 분류하고, 수거하는 장비를 설치하고 일회용 컵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시행 2년 만인 지난 6월 누적 1000만 개의 일회용 컵 사용을 절감하고 이를 통해 293톤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거뒀다.
SK이노베이션은 조깅이나 산책을 하면서...
하나금융그룹은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그룹 명동 사옥에서 운영 중인 사내 카페에 다회용 컵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SK텔레콤과 협업을 통해 SK텔레콤의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이 적용된 다회용 컵 순환 캠페인 ‘해피해빗’에 동참한다. 그룹의 임직원에게는 다회용 컵 사용에 대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환경보호 인식도 제고할 계획이다.
이번...
더 많은 기업의 구내 카페나 다중이용시설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다변화하고, 음식 포장이나 배달 용기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다회용기 보급에도 나설 계획이다.
박용주 SK텔레콤 ESG담당은 “사회적으로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공감대가 확대됨에 따라, 올해를 해피해빗캠페인 도약의 해로 삼고 사업 지역 확대와 반납 인프라 확충에 본격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흥국생명도 지난달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한 '친환경해피해빗캠페인'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는 캠페인이다.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무실에서 사용 중인 텀블러를 인증하고 직원들이 실천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태광그룹 사회공헌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지만 의미...
사회적 기업 ‘우시산’에서 만든 폐페트병 재활용 장바구니와 플라스틱 소비 감소를 위한 해피해빗 텀블러를 제공한다.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계속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올해를 ESG 경영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다. 여주위성센터를 시작으로 사업장에 필요한 전력을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흥국생명은 해피해빗 친환경 캠페인인 ‘행복한 습관, 행복한 4월’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흥국생명이 동참하고 있는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한 민관 연합체인 ‘해빗 에코 얼라이언스’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흥국생명은 이달 22일까지 서울 본사 해머링맨 광장에 북극곰, 북극여우, 수마트라코끼리, 바다거북, 귀신고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