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조선인력센터' 인도네시아 현지 가동'선 현지 교육 후 한국 도입' 체계 마련…신속한 조선 현장 투입 추진
일할 사람이 없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조선업계에 해외에서 인력을 양성해 국내 현장에 투입하는 제도가 마련돼 인력난 가뭄에 단비가 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인도네시아 세랑에 '해외조선인력센터'를 열고 현지에서 한국어와 기술 교육을...
조선업계는 원자재인 후판 가격 인상으로 신조선가가 상승함에 따라 고가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가 외국인 노동자 투입으로 해소되기 시작한 점도 업황 전망의 긍정적 요인이다.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이사는 “글로벌 수요가 커진 탱커 발주를 대규모 생산능력을 보유한 중국이 장악하면서 한국의 관련 선박 수주 실적은 약세로 돌아선 상황”...
해외법인 소속의 현지 직원들과 함께 판교 글로벌R&D센터와 울산 조선소 등 그룹의 주요 생산공장 및 연구시설을 탐방하고, 본사와의 업무 유대감을 높인다.
HD현대의 글로벌 스태프는 ‘현지 채용 인력’을 가리키는 말로, 올해 초 현지 직원들의 소속감과 사명감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전체가 명칭을 바꿨다.
이 행사는 지난해 HD현대 건설기계 부문이 그룹...
대화
△FTA종합지원센터, 수출기업 통상애로해소 종합지원기관으로 확대
△아시아지역 우리 기업의 수입규제 애로 점검
△반도체 분야 전문가들과 AI-반도체 이니셔티브 방안 논의
△제14차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총회 참석
△지역기업을 위한 해외인증 순회 설명회
17일(수)
△산업부 장관 14:00 방위산업발전협의회(대한상의)
△통상교섭본부장 14...
이에 발맞춰 업계도 3사 공동으로 해외조선인력협력센터를 상반기 내 시범 운영해 해외인력을 현지에서 교육 후 도입하는 지속 가능한 해외인력 도입 체계를 확보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K-조선 차세대 선도전략'의 올해 실행 방안을 업계와 공유하며 기술·인력·금융·상생·법제도 등 분야에서 연내 가시적 성과를 조속히...
정부는 첨단로봇 특화 인재 4000명, AI·SW 로봇 인재 6000명, 현장 실무 인재 5000명 등 2030년까지 로봇 산업 인력을 1만5000명 이상 양성해 로봇 산업 발전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방문규 장관은 "로봇산업이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K-로봇경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투자 확대와 해외 신시장 창출 등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정책...
특화지원센터 방문 및 간담회 개최
△이차전지·스마트조선 현장 간담회 개최
△2023년 12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2023년 11월 발행실적
24일(금)
△기재부 1차관 10:00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국회)
△기재부 2차관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국회)
△2023년 2/4분기(5월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동향
◇산업통상자원부
20일(월)...
신고센터 운영실적 홍보
△일하는 여성 사진 공모전 시상식
31일(화)
△고용부 장관 10:00 예산안 시정연설(국회), 16:00 첨단 바이오산업 인력양성 민관학MOU 체결(폴리텍 정수캠)
△고용부 차관 16:00 외국인 훈련사업장 현장방문(전남 영암)
△건설현장 화장실 설치기준 강화(석간)
△친환경차 정비 과정 훈련 시작(석간)
△23년 9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추 부총리는 "해외 단순노무인력(E-9) 조선업 별도 쿼터(5000명)에 대해 충원율을 고려해 확대 배정을 검토하고, 친환경‧스마트 선박기술 등을 교육하는 조선해양 미래혁신 인재양성센터를 설립해 연간 750명의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등 중장기적으로 산업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규 입직자를 대상으로만 제한됐던 희망공제 사업을...
삼성SDI는 해외에서의 인재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해 7월과 10월에는 각 사업부 주요 개발 부문 임원들이 직접 나서 국내와 미주 박사급 인력을 대상으로 ‘테크 & 커리어 포럼’을 진행했다. 올해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9월 독일 뮌헨,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럽과 미주의 글로벌 우수 인재 발굴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