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페루, 가나 등 13개국이 변이 유행국가로 추가 지정됐다. 이들 국가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았더라도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국내 입국 시 격리면제 적용을 제외하는 '변이 바이러스 유행 국가' 총 36개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정한 26개국에서 말
앞으로 기업인 격리면제 신청 처리 기간이 기존 14일 정도에서 최장 7일로 단축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달 1일부터 기업인 격리면제서 심사와 발급 일원화를 통해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심사부처 가운데 전체 신청건수의 83%를 처리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먼저 격리면제서 심사와 발급을 일원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