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은 최근 신간 '수주 신화와 어닝 쇼크’를 출간했다. 한국 건설사의 해외건설 시장 진출 역사를 '수주 붐(boom)과 어닝 쇼크(시장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 반복'이라는 관점에서 정리한 책이다.
이 원장은 책에서 1970년대 이후 이 같은 흐름이 세 차례 되풀이됐다고 분석한다. 중동이나 동남아시아 등 특정 지역에서 건설 발
국내 건설산업의 해외 수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업계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댄다.
KOTRA 해외수주협의회는 24일 오후 2시 KOTRA 본사 지하 1층 국제회의실에서 대한건설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와 공동으로 ‘해외건설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도전’ 특별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주제 ‘해외건설의 현주소와 미래성장 방향’ 발표를 맡은 손태홍 한
KOTRA 해외수주협의회가 대한건설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와 공동으로 ‘해외건설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도전’ 특별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개최일은 24일 오후 2시이며 장소는 서울 양재동 KOTRA 본사 지하1층 국제회의실이다.
발표는 손태홍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해외건설의 현주소와 미래성장 방향’, 김용구 도화엔지니어링 본부장이 ‘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이 KOTRA 해외수주협의회 3대 회장에 취임한다.
건산연은 이상호 신임 회장 취임식이 KOTRA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21일 오후 3시 개최된다고 밝혔다. 임기는 올해 3월부터 2020년 3월까지 2년이다.
KOTRA 해외수주협의회는 2010년 KOTRA 본사 및 해외조직망과 국내 건설ㆍ플랜트ㆍ엔지니어링 업계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