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7800억 원 규모의 해수담수화플랜트 수주에 성공했다.
두산중공업은 디벨로퍼(Developer)인 프랑스 에너지 전문 기업 엔지, 사우디 기업 모와와 네스마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얀부 4단계 해수담수화 플랜트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얀부4 해수담수화플랜트는 RO(역삼투압) 방식으로 제다 시 북쪽 26
시노펙스가 두산중공업의 오만 해수담수화플랜트 폐수처리설비 공사를 수주했다.
시노펙스는 두산중공업의 ‘오만 사르키아 (Sharqiyah) 해수담수화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의 폐수처리설비 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해수담수화플랜트에 들어가는 폐수처리설비의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공급·제작·시험 운전 등을 포함한다. 설
두산중공업은 1일 사우디아라비아 담수청(SWCC)으로부터 라스 아주르(Ras Az Zawr) 해수담수화 프로젝트에 대한 수주통보서(LOA, Letter of Award)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수주금액은 1조7000억원(14억6000만 달러)이며 하루 담수 생산용량 또한 350만명이 동시 사용할 수 있는 228MIGD로 세계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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